[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한국교통대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공동사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여름이 오는 길 - 단오'행사를 25일 국립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교통대 박물관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던 전통을 알리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시민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교통대학교 백종오 박물관장은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교통대 박물관에서는 누구나 관심 있게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공동사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여름이 오는 길 - 단오'행사를 25일 국립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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