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5일 건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해외파견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외국인 학생과 선배 교환학생들로부터 현지 대학생활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건국대는 25일 해외대학 복수학위와 교환학생 등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재학생들에게 해외 지역/대학별 장점을 안내하기 위해 2017학년도 해외파견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서 ‘대사관이 뜬다’를 주제로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의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유럽 대학의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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