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새로운 방주인 김민종이 젠틀하고 스윗한 '아재오빠'매력을 터트렸다. 1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새 동거인들 유라-김민종-김구라, 케이윌-한은정, 피오-조세호-스티브J&요니P가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했다.

김민종 김구라 유라 세 사람은 다음날 스케줄이 있는 김구라를 위해 그의 동거 조건인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와 한강에서 연 날리기를 하기로 했는데, 이때 김민종은 살뜰히 유라와 그의 반려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젠틀하고 스윗한 '아재오빠'로 등극했다.

김구라는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자기자 살 테니 마음껏 먹으라며 쿨하게 커피와 빵을 샀고, 한강에서도 솔선수범해 연을 사와,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 다른 동거인들은 그의 변화된 새로운 모습에 놀라워했다. 세 사람은 한강에서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어린아이들처럼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동거 생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저녁을 뭐 먹냐는 김민종의 질문에 유라는 "제가 진짜 맛있었던건 횟집이다. 쏘가리 매운탕을 원한다"고 했다. 김민종은 "쏘가리 먹으면 속 앓아서 안된다"며 아재개그를 했다.

김민종, 유라 .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캡쳐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