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주차 고입설명회] 대원외고 상산고 한일고 경기북과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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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주차 고입설명회] 대원외고 상산고 한일고 경기북과고 주목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05.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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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 22일 오전9시부터 참가신청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5월 넷째주는 어떤 고입설명회에 주목해야 할까. 이달 넷째주는 다수의 특목/자사고 설명회 일정이 잡혀있다. 22일은 경남과고, 24일은 경남과고와 대원외고, 25일은 고양국제고가 설명회를 연다. 27일은 다수의 설명회 일정이다. 전국단위 자사고는 광양제철고 상산고 인천하늘고 한일고 등이 설명회를 열고 광역단위 자사고는 충남삼성고가 설명회를 진행한다. 외고/국제고는 고양외고 고양국제고 과천외고 안양외고 충남외고 한영외고 등이 설명회를 실시한다. 27일은 경기북과고 설명회의 일정도 잡혀있다. 

대원외고는 24일 2018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 장소는 대원외고 용마관1층 컨퍼런스룸이며 설명회는 오후6시30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예약신청은 설명회 당일 일주일 전 수요일 오전9시부터 대원외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1인당 3자리 이하로 제한이 있다. 예약 시 별도의 회원가입은 필요하지 않으며 설명회 하루 전까지 예약확인과 변경이 가능하다. 대원외고측은 입학설명회 당일 오후6시25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권했다. 다음 설명회는 내달 21일로 계획돼있다.

대원외고는 전통적으로 국내최강의 외고다. 1984년 국내최초외고로 출발해 화려한 대입실적과 고시실적을 내며 대표적인 상위권 고교로 군림해왔다. 대원외고는 2011학년 고입에 영어내신 위주의 자기주도학습전형 도입으로 소위 '선발효과'가 사라진 이후에도 학교 자체경쟁력으로 대입 수시체제를 일군 학교다. 선발효과를 기대할 수 없던 2011학년 입학생이 대입을 치른 2014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실적 96명으로 전국 1위에 오른 이후 2015학년 대입에서는 합격실적 78명을 기록했다. 2016학년 대입에서는 서울대 등록자수 71명으로 전국순위 3위에 올랐고 올해 대입에서도 수시42명과 정시13명으로 55명의 등록자수를 배출해 서울과고에 이어 전국4위, 외고1위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5월 넷째주는 어떤 고입설명회에 주목해야 할까. 대원외고는 24일 2018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사진은 대원외고의 모습. /사진=베리타스알파DB

전국단위 자사고인 상산고는 27일 올해 첫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오후3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두 차례 진행한다. 장소는 상산고 강당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설명회 당일 12일 전인 15일 오전8시부터 접수가 시작됐다. 예약가능인원은 1,2차 각 1000명으로 본인포함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설명회는 학교홍보동영상 시청, 상산고 교육의 특징 소개, 신입학전형 소개와 학교투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세 차례의 설명회를 계획한 상산고는 내달 10일과 9월2일에도 설명회를 실시한다. 

상산고는 '수학의 정석' 홍성대 저자가 사재를 털어 세운 학교로 유명하다. 넉넉지 않은 재정에도 10년 넘게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상산고는 2002학년 자립형사립고로 출발해 2010학년 전국단위 자사고로 전환한 자사고 원년멤버다. 2016 대입에서는 서울대 등록자 57명을 배출하며 하나고(58명)의 뒤를 이어 전국순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7학년에도 수시13명과 정시34명으로 총 47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해 전국7위의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중에서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7일은 전국단위 자율학교인 공주 한일고의 설명회 일정이 잡혀있다. 설명회는 한일고 소극장에서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10차례 실시하는 한일고 설명회의 참가신청은 설명회를 실시하는 주의 월요일 오전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7일 설명회는 22일 오전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남은 설명회 일정은 6월10일 17일, 8월12일 19일, 9월2일 16일, 10월28일 등 6회다. 한일고 설명회는 학생 참여가 필수이며 설명회 이후 집단상담예약이 가능한 특징이다. 빠른 시간 내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예약시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일고는 농어촌 자율학교로 정원의 일정 비율을 전국단위에서 선발한다. 학교 유형은 일반고에 속하지만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자사고와 같이 자율성을 갖는다. 일반고와 함께 후기 모집군에 속해 자사고와 특목고 등 전기고 입시가 끝난 이후에 모집이 가능하다. 한일고 학생들은 '전국 8도의 인재를 모아 기른다'는 설립자 현제 한조해 선생의 뜻에 따라 전교생이 8인 1실의 기숙사 생활을 한다. 같은 방을 쓰는 동기간은 물론 지난해 같은 호실 같은 침대를 사용했던 선배와 '침대선후배' 관계를 맺고 자연스레 멘토-멘티 활동을 하며 끈끈한 유대를 자랑하는 학교다.

경기북과고는 27일 경기 북부 소재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오전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하며 장소는 의정부 신한대학교 벧엘관 대강당이다. 경기 남부 소재 중학생 대상 설명회는 내달10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수원)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북과고는 17일 2018학년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모집인원은 일반 80명과 사회통합 20명 등 정원내 10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경기북과고는 매년 뛰어난 진학성과로 전국적 명성을 자랑하는 학교다. 지난해 대입은 수시7명의 서울대등록자를 배출하며 전국 과고 20개교 가운데 울산과고에 이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학년은 수시10명의 서울대등록자를 배출, 부산과고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대는 물론, 이공계특성화대 진학률도 눈에 띈다. 지난해 60명의 대입자원 중 45명이 서울대를 포함한 KAIST 포스텍 GIST대학 DGIST에 진학하며 진학률 75%를 기록했다. 충북과고 경북과고에 이어 설카포지디 진학률 3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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