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대는 생활협동조합이 15일부터 19일까지 충북대 신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도서바자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서 바자회는 대학 구성원들에게 권장도서 추천 및 자기계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서바자회는 인문, 가정, 소설, 비소설, 자기계발서 등 250여 종의 책 3000여 권을 판매한다. 신간도서는 10%, 재정가 도서는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희숙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12년 4월 조직된 이후, 학내 구성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복지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도서바자회를 통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알리고, 학내 구성원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 생활협동조합이 15일부터 19일까지 충북대 신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도서바자회를 운영한다.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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