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아대는 14일 합격자가 발표된 제6회 변호사시험에서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6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제6회 변호사시험 응시자 3110명 중 합격자는 1600명으로 51.4%의 합격률을 보였다. 법학사 출신은 1699명이 응시해 869명이 합격했고, 비법학사 출신은 1411명이 응시해 731명이 합격했다.

동아대 이종근 로스쿨 원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변호사시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동아대 로스쿨은 국제상거래 분야를 특성화해 로스쿨 본연의 기능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유능한 법률가 양성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합격자가 발표된 제6회 변호사시험에서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6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진=동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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