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삼육대는 26일 삼육대 홍명기홀에서 열린 '챌린지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M&L 홍 재단(구 밝은미래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특강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홍 이사장은 2001년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밝은미래재단을 설립하고 교육과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삼육대 화학과와 생명과학과 학생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지난 2014년 대학발전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쾌척한 바 있다.
삼육대‘챌린지 프로젝트'는 학기 중 한 주간을 지정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국내 58팀, 해외 42팀 총 100팀 424명이 선정됐으며, 팀 구성원 전원에게 국내는 장학금 50만원, 해외는 70만원씩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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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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