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남대는 경영대학 경영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7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우수팀으로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영학부 김정훈(3학년) 주상미(4학년) 홍정기(3학년) 서지혜(3학년) 학생은 조혈모세포 기증 인식개선을 위한 8가지 프로젝트를 발표해 우수팀으로 선발됐다. 선발된 팀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기획한 프로젝트를 직접 실행하며, 프로젝트 사업비 1000만원을 별도로 지원받아 조혈모세포 기증 인식과 관련된 공익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2017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협력하는 공모전으로, 조혈모세포(골수) 기증 인식 개선 및 기증 확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남대는경영대학 경영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7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우수팀으로 선발됐다. /사진=전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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