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장애지원센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5일 한/일 장애당사자 교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는 일본 북해도 의료복지대학교 의료복지학과 무카이야치 이쿠요시 교수를 비롯한 베델의 집 당사자 및 종사자 10명이 충북대를 방문해 박물관 투어 등을 진행했다. 이어 ‘당사자 연구’를 주제로한 워크숍에서 사자 연구의 방법, 실천지식 및 기술에 대해 강의하고, 일본과 한국의 당사자 연구 시연 및 특징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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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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