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남대는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에서 기업맞춤형 재직자 플랜트 엔지니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의 밑거름이 되는 엔지니어의 플랜트 역량강화와  미래 플랜트 사업을 주도할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17년 롯데케미칼 공정안전보고서 작성 및 평가(PSM) 교육’으로 3일간 진행됐으며, 롯데케미칼(주) 엔지니어 26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5월에도 롯데케미칼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재직자 플랜트 엔지니어 역량강화 교육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대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에서 기업맞춤형 재직자 플랜트 엔지니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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