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남교육청은 함평골프고 3학년 김의인 학생이 13, 14일 열린 '2017년 KPGA 프론티어투어 4차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KPGA 프로에 입회한 김의인은 그해 유러피언투어 선전인터네셔널 월요 예선(먼데이)에 참가 공동 2위에 올라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김의인 학생은 "2018년에는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데뷔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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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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