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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형계획] 서강대 수시 79.7% '소폭축소'.. 수시/정시 ‘교차지원’ 전면 확대수시 79.7% 정시 20.3%, 가톨릭지도자추천 부활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7.04.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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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서강대는 2019학년 입시에서 ‘수시80% 정시20%’ 구조를 유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규모 역시 2018학년 873명(55.4%) 2019학년 874명(55.5%)으로 그대로 유지된다. 수시 모집규모는 2018학년 1262명(80.1%)에서 2019학년 1254명(79.7%)로 소폭 축소되고, 정시 모집규모는 2018학년 314명(19.9%)에서 2019학년 320명(20.3%)로 소폭 확대되지만, 여전히 ‘수시80% 정시20%’ 구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서강대 2019학년 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정시 ‘계열통합’이다. 서강대는 2018학년부터 수시에 한해 교차지원을 허용한 것을 확대해 2019학년부터는 정시까지도 교차지원을 전면 허용한다. 2018학년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을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통합해 적용한 것에 이어 2019학년에는 정시에서 수능 응시영역 계열에 관계없이 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도록 계열통합을 실시한다. 수학 탐구(사/과)에서 택한 계열에 구애받지 않고 전 모집단위에 지원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학종 내에서는 자기주도형을 제외한 일반형 고른기회 사회통합 선발규모에 모두 변화를 줬다. 자기주도형과 함께 서강대 대표 학종인 일반형의 2019학년 선발규모는 2018학년 351명(22.3%) 대비 17명이 줄어 334명(21.2%)이다. 고른기회는 2018학년 40명(2.5%)에서 44명(2.8%)로 소폭 확대된다. 가장 큰 변화가 생긴 것은 사회통합이다. 사회통합은 2019학년부터 지원자격에 가톨릭지도자추천이 추가되면서 모집인원이 2018학년 25명(1.6%)에서 2019학년 40명(2.5%)로 대폭 확대된다. 2015학년부터 폐지됐던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이 2019학년 사회통합 지원자격으로 부활한 셈이다. 

2018학년부터 신설된 알바트로스창의 선발규모는 2018학년 41명(2.6%) 대비 2019학년 34명(2.2%)로 소폭 축소된다. 서강대는 2018학년부터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 연계해 SW인재를 선발하는 알바트로스창의를 제외한 모든 특기자를 폐지했다. 알바트로스창의 역시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 관련해 신설되긴 했지만, ‘특기자 축소’ 흐름에 따라 2018학년 대비 선발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2018학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른 정시에서의 영어 등급간 점수차는 2018학년과 동일하게 1점이다. 영어 등급별 반영점수는 1등급은 100점 만점이며, 9등급은 92점이다. 한국사는 정시 계열통합에 따라 계열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한국사 등급별 반영점수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4등급까지 10점 만점이며, 그 이후 등급간 점수차는 0.4점이다.  

서강대 수시 전형방식은 내용이 간명해 수요자가 이해하기 편하다. 특기자를 제외한 학종의 자기주도형 일반형 고른기회 사회통합은 모두 2018학년과 동일하게 서류평가100% 일괄합산 방식으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한다. 일반형 사회통합에 적용하는 수능최저는 인문/자연계열을 통일해 단 하나의 기준만 설정했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가운데 수능최저는 2018학년 '3개영역 각 2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에서 2019학년 ‘3개영역 등급합 6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완화됐다.

2019학년 전형계획은 4월 말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학은 ‘3년예고제’에 의해 매년 4월 말까지 현재 고2 학생이 치르게 될 전형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2 학생들은 전형계획을 토대로 자신이 치르게 될 대입의 방향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다. 전형계획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번복할 수 없지만 구조조정에 따른 학과 개편, 정원 조정, 기본사항 변경 등의 예외사항에 따라 추후 확정/발표되는 모집요강에는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전형계획을 통해 관심 있는 대학의 전형 내용을 미리 파악하면서 내년 4월 말에 공지되는 수시요강을 통해 변동 사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서강대는 2019학년 입시에서 정원내 기준 전체 모집정원 1574명을 수시 1254명(79.7%) 정시 320명(20.3%)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규모는 2018학년 873명(55.4%) 2019학년 874명(55.5%)으로 그대로 유지된다. 서강대 2019학년 정시 계열통합을 실시,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을 전면 허용한다. /사진=서강대 제공

<학종 1574명(55.5%) ‘유지’>
서강대 수시 전형은 특기자를 제외하고 모두 일괄합산 식으로 동일한 방법으로 통일, 간명하다. 자기주도형과 일반형의 가장 큰 차이는 수능최저 적용여부다. 자기주도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반면, 일반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자기주도형은 일반형과 달리 학교생활보충자료(선택자료)도 받는다. 수능최저 미적용과 학교생활보충자료의 요구로 인해 특목고 중심 전형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입학처 관계자는 "학교생활보충자료는 말 그대로 학생부나 자소서에서 충분히 드러내지 못한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서류다. 교과든 비교과든 강조하고 싶거나 더 드러내고 싶은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학생부 기록이 미진할 경우 자소서와 함께 학교생활보충자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도구"라며 오해를 일축했다.

고른기회와 사회통합의 차이는 각 지원자격과 함께 역시 수능최저 적용여부다. 고른기회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반면, 사회통합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일반형 사회통합 논술에는 수능최저가 적용된다. 전형별 수능최저는 모두 동일하다. 서강대는 2018학년부터 수시에서 교차지원을 전면 허용했다. 입학처 관계자는 "과탐을 보지 않은 학생도 자연계열에 지원 가능하며, 수학(가)를 응시해도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9학년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과)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합 6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다. 탐구는 2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등급산정은 2과목 중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2018학년의 경우 3개영역 각 2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였던 것 대비 완화된 모습이다. 

- 자기주도형 456명, '변화없음'
456명을 선발하는 자기주도형은 2018학년 전형 틀을 그대로 유지한다. 자기주도형은 2018학년에 특기자(외국어/수학과학/A&T) 폐지와 논술 축소로 모집인원을 142명 늘려 457명(55.4%)을 선발한다. 2019학년에는 2018학년과 거의 차이가 없는 456명(55.5%)을 선발해 모집규모를 유지한다. 지원자격 역시 전년과 동일하게 국내/외고 5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2019년 2월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대상자도 지원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 

자기주도형은 전형이 만들어진 이래 2단계 면접 없이 서류평가100%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필수 제출서류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다. 학교생활보충자료는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자소서와 추천서는 대교협 공통양식을 사용한다. 학교생활보충자료는 서강대 자체양식을 사용하며, 최대 세 가지 내용까지 입력 가능하다. 모든 서류는 온라인 제출이며, 학교생활보충자료는 자소서와 마찬가지로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정해진 양식에 따라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수능최저가 없고 학교생활보충자료를 제출한다는 데서, 교과 성적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특정 영역에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다면 지원해볼만하다. 입학처 관계자는 "학교생활보충자료 때문에 특목고를 위한 전형으로 오해를 받지만 특목고 전형이 절대 아니며, 일반고 학생들도 충분히 응시해 합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일반형 334명, ‘축소’
334명을 선발하는 일반형은 2018학년 351명 대비 모집인원이 17명 줄어 선발규모가 22.3%에서 21.2%로 축소됐다. 일반형 모집인원은 2016학년 280명(17.5%) 2017학년 286명(17.8%) 2018학년 351명(22.3%)였다. 지원자격 역시 전년과 동일하게 국내/외고 5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능최저가 적용되기 때문에 2019학년 수능에 응시해야 한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 

전형방법은 변화가 없다. 일반형은 자기주도형과 마찬가지로 2단계 면접 없이 서류평가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한다. 자기주도형에서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는 학교생활보충자료는 받지 않는다. 자소서와 추천서는 대교협 공통양식을 사용한다. 

일반형은 자기주도형과 달리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문/자연계열은 물론 전형에도 상관 없이 수능최저가 통일되어 간명하다. 수학과 탐구에 지원계열에 따른 응시영역 간 구분을 두지 않는다. 수능최저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과)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합 6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다. 탐구는 2과목 응시해야 하며,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

- 고른기회 44명, ‘소폭확대’
고른기회 모집인원은 2016학년 28명(1.7%) 2017학년 31명(1.9%) 2018학년 40명(2.5%) 2019학년 44명(2.8%)으로 ‘확대’ 기조를 지속해서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국내고 졸업자 5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동시에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중 1가지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평가100%로, 2단계 면접 없이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한다. 자소서와 추천서는 역시 대교협 공통양식을 사용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 사회통합 40명, ‘가톨릭지도자추천’ 자격 추가
다문화가정자녀 군인자녀를 선발했던 사회통합은 2019학년부터 지원자격에 가톨릭지도자추천이 추가 되면서 모집인원이 40명(2.5%)으로 대폭 늘어났다. 사회통합 모집인원이 2016학년 15명(0.9%) 2017학년 21명(1.3%) 2018학년 25명(1.6%)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변화 폭이 가장 크다. 서강대는 2014학년까지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을 운영했다. 사회통합 지원자격으로 가톨릭지도자추천이 추가되면서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이 다시 부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전형방법은 일반형과 동일하다. 2단계 면접 없이 서류평가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이며, 자소서와 추천서는 대교협 공통양식을 사용한다. 수능최저는 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과)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합 6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다. 탐구는 2과목 응시해야 하며,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

<논술 346명(22%), 2018학년과 '동일'>
축소 기조를 보이던 논술은 2019학년에선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논술은 2018학년 348명(22.1%)을 선발한 것에 비해 2019학년에는 단 2명이 줄어 346명(22.0%)을 선발한다. 논술은 졸업연도 제한 없이 2019학년 수능 응시자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논술80%+학생부(교과)10%+학생부(비교과)10%를 일괄합산해 반영한다. 교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 관련 과목의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정량평가해 반영한다.  비교과는 출결5%+봉사활동5%를 반영한다. 

수능최저는 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과) 4개영역 중 3개영역 등급합 6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다. 탐구는 2과목 응시해야 하며,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

<알바트로스창의 34명(2.2%), ‘축소’>
2018학년 신설된 알바트로스창의는 2019학년에 34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 41명(2.6%)을 선발한 것에서 7명 줄었다. 서강대는 2018학년부터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 연계해 SW인재를 선발하는 알바트로스창의를 제외한 모든 특기자를 폐지했다. 알바트로스창의 역시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 관련해 신설되긴 했지만, 특기자 축소 흐름에 따라 2018학년 대비 선발규모가 축소됐다. 

커뮤니케이션학 5명 아트&테크놀로지 18명 컴퓨터공학 11명을 선발하는 알바트로스창의는 졸업연도 제한 없이 국내/외고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2019년 2월 영재학교/과고 상급학교 진학대상자도 지원할 수 있다. SW중심대학지원사업 선정으로 운영되는 전형인만큼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알바트로스창의는 수시에서 유일하게 2단계 면접을 진행한다. 전형방법은 전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알바트로스창의는 1단계 서류평가100%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2단계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성적80%+면접20%를 일괄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일반면접으로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다면적사고력 학업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평가한다. 

제출서류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학교생활보충자료는 선택서류로 받는다. 자소서 추천서는 대교협 공통양식을 사용한다. 알바트로스창의 학교생활보충자료는 자기주도형의 학교생활보충자료와 제출방식이 다르다. 자기주도형은 자소서처럼 원서접수 사이트에 입력하는 형식인 반면, 알바트로스창의는 A4에 자유양식으로 최대 3가지 내용을 3페이지 이내로 작성한 후 PDF 파일로 만들어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업로드 해야 하는 방식이다.  

<정시 320명(20.3%) ‘소폭확대’, 교차지원 전면 확대>
서강대 정시는  2016학년 459명(28.54%) 2017학년 450명(27.93%) 2018학년 314명(19.92%)을 선발하며 갈수록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9학년에는 320명(20.3%)으로 소폭 확대된다. 서강대는 2018학년부터 수시에 한해 교차지원을 허용한 것을 확대해 2019학년부터는 정시까지도 교차지원을 전면 허용한다. 2018학년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을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통합해 적용한 것에 이어 2019학년에는 정시에서 수능 응시영역 계열에 관계없이 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도록 계열통합을 실시한다. 수학 탐구(사/과)에서 택한 계열에 구애받지 않고 전 모집단위에 지원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가군에서만 정시모집을 실시하는 서강대는 수능90%+학생부(비교과)10%를 일괄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비교과는 출결5%+봉사활동5%를 반영한다. 계열통합에 따라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계열구분 없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과-2과목) 한국사이며,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가/나) 1.5 탐구(사/과) 0.6이다. 비율은 국어 34.4% 수학(가/나) 46.9% 탐구(사/과) 18.8%다. 계열통합으로 수학 응시계열 제한은 없지만, 수학(가) 응시자는 수학영역에 대해 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해 반영한다.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영어와 한국사는 취득 등급별 반영점수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합한다. 영어는 2018학년과 동일하게 인문/자연계열 모두 1등급 100점 만점으로, 이후 급간차는 1점을 적용한다. 한국사는 2019학년부터 계열 구분없이 인문/자연계열 모두 동일한 점수체계를 사용해, 1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10점을 반영하고 그이후 급간차는 0.4점을 적용한다. 

 

 

김유진 기자  yjkim@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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