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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형계획] 한양대 수시 69.7%..‘축소’학종38.2%소프트웨어특기자 2단계 학생부40%반영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7.04.05 12:17
  • 호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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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양대는 2019학년 입시에서 정원내 기준 수시 1961명(69.7%), 정시 852명(30.3%) 등 2813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 비중을 확대했던 학종은 2019학년 다시 1075명(38.2%)로 축소된다. 학생부교과 역시 2019학년 298명(10.6%)로 2018학년 322명(11.4%) 대비 줄어든다. 

전형간소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한양대는 2019학년 전형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2019학년 수시 일부 전형에서 2단계 전형 방법에 변화가 있다. 2018학년 신설된 소프트웨어인재 전형의 경우 2단계에서 면접60%와 학생부 4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2018학년의 경우 2단계는 면접 100%로 선발했다. 글로벌인재전형 역시 2018학년 2단계 면접100%에서 2019학년에는 면접60%+학생부40%로 전형 방법을 바꿨다. 2015학년부터 시작한 수시 전 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와 수능 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2019학년 전형계획은 ‘3년예고제’에 의해 4월까지 각 대학이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으로 현재 고2인 학생들은 전형계획을 토대로 자신이 치르게 될 대입의 방향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번복할 수 없지만 구조조정에 따른 학과 개편이나 정원 조정, 기본사항 변경 등은 예외로 인정해 실제 요강에서는 수정/변경될 수도 있다. 한양대 관계자는 2019 한양대 입시에 대해 “일부 전형의 2단계 반영방법의 변화 외에 나머지 전형방법은 2018학년도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2019학년 입시에서 정원내 기준 수시 1961명(69.7%), 정시 852명(30.3%) 등 2813명을 선발한다. /사진=한양대 제공

<학종 일반..학생부100%, 수능/면접 면제>
2019학년 학종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962명(34.2%)으로 2018학년 983명(34.9%)에 비해 감소했다. 2016학년 894명(31.7%), 2017학년 948명(33.7%), 2018학년 983명(34.9%)로 꾸준히 확대하다 2019학년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2017학년에서 2018학년으로 증가한 폭보다는 감소폭이 적었다. 

한양대 학종 전형의 특징은 학생부 이외 서류는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소서, 추천서 등 없이 학생부만을 100% 반영해 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능 면제의 성격을 띠고 있다. 면접 또한 실시하지 않아 간명한 절차다.

학생부는 고교 교육과정의 충실한 이수, 적성, 인성/잠재력 등을 종합평가하는 방식이다. 적성50%와 인성/잠재력50%의 비율로 반영한다. 적성은 학업역량 및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다양한 경험/활동을 평가하며 인성/잠재력은 타인과의 소통, 협력, 공동체의식, 자기주도역량, 역경극복역량 등을 평가한다. 평가 과정에서 성장과정, 교육여건, 학습과정 등을 고려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의 모습을 확인하는 절차로 활용한다.

학생부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항목은 4번 수상경력, 7번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8-2번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10번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이라고 제시하고 있지만 이들 영역을 제외한 기타 학생부영역 또한 종합평가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학생부교과, 즉 내신은 반영하지 않고 관련계열 교과의 이수여부만을 확인한다. 검정고시 출신자나 국외고교졸업자 등 학생부가 없는 자는 지원할 수 없다.

<학종 고른기회..113명 모집인원 유지>
학종 고른기회전형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다. 2019학년 모집인원은 113명(4%)으로 2018학년과 동일한 비율을 유지한다. 학종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기타 서류 없이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수능면제의 성격이다. 면접 또한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 2019학년 298명..전년 대비 37명 감소>
학생부교과는 2019학년 298명(10.6%)를 선발한다. 2016학년 335명(11.9%)에서 2017학년 314명(11.2%)로 줄었다가 2018학년 322명(11.4%)로 소폭 늘었지만 2019학년 다시 줄어들었다. 

통산 3개 학기 이상의 국내 고교 성적이 있는 학생은 지원 가능하지만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고, 체고, 방송통신고, 학력인정고, 일반/종합고의 전문계반(학과) 등 학생부 성적체계가 다른 고교는 지원할 수 없다.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학종과 마찬가지로 학생부 외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없다. 학생부 교과 반영방법은 계열별로 차이가 있다.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에서 이수한 전 과목을 3학년1학기까지 반영한다. 인문계열과 상경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를,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교과를 반영한다. 

<논술전형 모집인원 3년 연속 감소>
논술은 2019학년 378명(13.4%)을 선발한다. 2016학년 503명(17.8%)에서 2017학년 421명(15%), 2018학년 399명(14.2%)로 꾸준히 줄여오던 감소세를 유지했다. 

논술70%와 학생부종합평가30%의 전형방법은 2019학년 그대로 유지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은 국문논술을, 상경계열은 국문논술과 수리논술을, 자연계열은 수리논술을 실시하며 90분 시간이 주어진다. 

논술전형에서 학생부를 평가하는 방법은 학생부에 기록된 출결, 수상경력, 봉사활동, 행동특성/종합의견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하는 방식이다. 내신은 반영하지 않으며 관련계열 교과 이수여부만 확인한다. 학생부가 없는 학생일 경우 논술고사 성적으로 비교 학생부종합평가 성적을 산출해 반영한다. 

<소프트웨어인재 2단계 면접60%+학생부40%로 변경>
2019학년 특기자 선발인원은 210명(7.5%)이다. 특기자에 해당하는 전형은 글로벌인재(어학), 소프트웨어인재, 미술, 음악, 체육, 연기, 무용이다. 글로벌인재(어학)전형은 1단계 외국어 에세이 100%로 일정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60%와 학생부 40%로 반영해 선발한다. 2018학년의 경우 2단계는 면접 100%로 선발하던 데서 변화했다. 외국어 에세이는 60분 시간이 주어지며 제시문 해석능력, 작문 능력 등을 평가한다. 면접은 외국어로 진행되며 해당 언어 구사능력과 인성을 평가한다. 2인 이상의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10분 이내로 진행하게 된다. 

소프트웨어인재전형은 2018학년 신설한 전형으로 2019학년 역시 선발 예정이다. 전형 방법에는 변화가 있다. 2018학년 1단계 서류 100%와 2단계 면접100%로 선발하던 데서 2019학년에는 1단계 서류평가 100%는 동일하지만 2단계에서는 면접 60%와 학생부 40%를 합산해 선발하는 방식이다. 

<정시 모집인원 73명 증가>
2019학년 정시 선발인원은 가군 287명(10.2%), 나군 565명(20.1%)로 총 852명(30.3%)이다. 정시모집인원은 2016학년 748명(26.5%), 2017학년 793명(28.2%), 2018학년 779명(27.7%)으로 증감을 반복하다 2019학년에는 다시 증가한 모양새다.

정시 가군의 경우 예능계열을 제외한 자연/인문/상경계열을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은 수능90%와 학생부교과10%로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필수 응시영역은 존재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을,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2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는 모든 계열/학과에서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한다. 사탐2과목은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성적 산출 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성적이 사탐 1과목보다 우수할 경우 해당 성적을 사탐 2과목의 성적으로 인정한다.

영역별 반영비율 역시 계열별로 차이가 있다. 자연계열은 국어20%+수학(가)35%+영어10%+과탐35%, 인문/상경계열은 국어30%+수학(나)30%+영어10%+사탐30%으로 반영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과탐Ⅱ 과목에 변환표준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영어영역은 정시전형 만점인 1000점 중 100점을 부여하며 등급에 따른 점수를 차감한다. 차감점수는 자연계열과 인문상경계열 각각 차이가 있다. 자연계열의 경우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4점, 4등급 88점, 5등급 80점, 6등급 70점, 7등급 58점, 8등급 44점, 9등급 28점이다. 인문/상경계열은 1등급 100점, 2등급 96점, 3등급 90점, 4등급 82점, 5등급 72점, 6등급 60점, 7등급 46점, 8등급 30점, 9등급 12점 순이다. 

한국사 반영 역시 계열별 차이가 존재한다.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3등급까지는 만점처리하며 3등급 미만으로는 1등급 당 0.1점씩 감점처리한다. 한양대 변환표준점수 1000점 만점에서 적용되는 감점 방식이다. 자연계열은 4등급까지 만점이며 4등급미만으로는 인문/상경계열과 마찬가지로 1등급 당 0.1점씩 감점 처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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