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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형계획] 성균관대 수시 79%..'확대'학종47.5%의대 논술 폐지..논술선발 전체 축소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7.04.05 12:18
  • 호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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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학년 성균관대 입시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다시 확대된다. 성균인재, 글로벌인재, 고른기회 전형을 합한 학종 선발인원은 2017학년 37.4%(1257명)에서 2018학년 46%(1547명)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2019학년에는 47.5%(1596명)로 확대 기조를 유지한다. 

2019 입시에서 달라진 점은 고른기회 전형의 변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고 지원자격도 확대됐다. 2018학년도 국가보훈대상자, 만학도, 서해5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데서 2019학년은 이에 더해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특성화고 졸업자, 장애인등 대상자 까지 포함한다. 

2019 수시 전체 비율은 2018학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정원내 전형을 기준으로 2017학년 74.6%에서 2018학년 79.2%로 확대된 데 이어 올해 79%의 수시 비율을 유지한다. 정시 선발인원은 가군은 2018학년 9.3%(313명)에서 2019학년 9.8%(330명)으로 늘었지만 나군은 2018학년 11.5%(386명)에서 2019학년 11.2%(375명)으로 소폭 줄었다. 정시 전체인원으로는 2018학년 20.8%(699명)에서 2019학년 21%(705명)으로 작년과 비슷한 비율을 유지했다.

2019학년 전형계획은 ‘3년예고제’에 의해 4월까지 각 대학이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으로 현재 고2인 학생들은 전형계획을 토대로 자신이 치르게 될 대입의 방향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번복할 수 없지만 구조조정에 따른 학과 개편이나 정원 조정, 기본사항 변경 등은 예외로 인정해 실제 요강에서는 수정/변경될 수도 있다. 

성균관대는 2018학년 입시에서 수시를 확대한 비율을 2019학년 역시 유지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학종 1596명(47.5%) ‘확대’>
수시는 2018학년 79.2%(2661명)에서 2019학년 79%(2654명)으로 소폭 줄었다. 하지만 학종 선발 인원은 오히려 증가했다. 2017학년 37.4%(1257명)에서 2018학년 46%(1547명)으로 대폭 늘린 데 이어 올해 47.5%(1596명)으로 전년보다 상승폭은 적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성균인재..전년대비 24명 감소
성균인재전형은 2018학년 26%(874명)에서 2019학년 25.3%(850명)으로 줄어들었다. 2017학년 22.8%(765명)에서 2018학년 3.2%p 증가한 데 반해 다시 하락한 셈이다. 성균인재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단위는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공학부 공학계열 등 6개다. 

총 850명을 모집하며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의 서류 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 취득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나 필수 응시영역은 없다. 

- 글로벌 인재, 모집인원 상승세..706명 선발
글로벌인재 모집인원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학년 14.6%(492명)에서 2018학년 18.8%(633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9학년 21%(706명)으로 또다시 증가해 학종 전체 모집인원 증가를 이끌었다. 글로벌인재 선발 모집단위는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 교육학 한문교육 유학동양학 국어국문학 프랑스어문학 독어독문학 러시아어문학 한문학 사학 철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아동청소년 통계학 영상학 의상학 소프트웨어학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건축학(5년제) 의예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생명과학 수학 물리학 화학 건설환경공학부 스포츠과학 등 33개다.

의예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영상학 스포츠과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의 서류 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 취득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반면 의예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영상학 스포츠과학은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의 서류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로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나 필수응시영역은 없다. 

- 고른기회 수능최저 폐지
2018학년 신설된 고른기회 전형은 1.2%(40명)의 모집인원을 2019학년 역시 유지한다.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공학부 공학계열 소프트웨어학 등 7개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대상자는 확대된다. 2018학년 국가보훈자, 만학도, 서해5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데서 2019학년 국가보훈대상자, 만학도, 서해 5도,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특성화고 졸업자, 장애인 등으로 대상자 폭을 대폭 넓혔다.

선발방법은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지원자격확인자료 등의 서류100%로 선발한다. 2018학년까지 있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폐지됐다. 

<논술, 축소 흐름 유지..의대 모집 폐지>
논술 모집인원은 줄어들었다. 2017학년 28.6%(961명)에서 2018학년 28.5%(957명)으로 미미하게 줄었으나 2019학년에는 26.6%(895명)으로 하락세를 확실히 했다. 2019학년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단위는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 교육학 한문교육 영상학 의상학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공학부 공학계열 소프트웨어학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건축학(5년제)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건설환경공학부 등 20개다. 2019학년부터 의대 논술선발은 폐지된다. 

2019학년 성대는 의대 논술선발을 폐지한다. 40명의 의대 정원을 수시 글로벌인재(학종)으로 25명, 정시 나군으로 15명 각각 선발한다. 최상위 의대로 불리는 빅5(서울대 가톨릭대 연세대 성균관대 울산대) 중 두 번째로 수시에서 학종100% 의대선발을 실시하게 된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의대 논술폐지는 의대의 특성을 고려할 때 논술보다는 학종 선발이 더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내부 의견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고대 의대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가 성대 의대에 입학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성균관대 의대/의전원 학생회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환자의 생명을 다루며, 책임을 져야 하는 직업인 의사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의대생 선발에는 성적 이외의 가치들도 고려돼야 한다”며, “성범죄 이력이 있는 자가 의사가 되는 데 아무런 법적 제재가 없는 것은 문제”라고 입장을 표명하는 등 한차례 홍역을 치렀기 때문이다. 즉 논술선발 폐지는 인성검증장치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논술우수전형은 학생부 40%와 논술 6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학생부/논술시험 성적 합산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논술우수전형은 수능최저학력 조건이 있는 유일한 전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교육학 한문교육 영상학 의상학의 경우 국어 수학 사탐/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합이 4이내이면서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의 경우 국어 수학 사탐/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영역의 등급합이 3이내이면서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공학부 공학계열 건축학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건설환경공학부의 경우 국어 수학(가)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이면서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다. 

반도체시스템공학 소프트웨어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의 경우 수학(가)와 과탐(1개과목)의 등급합이 3이내이면서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인문계(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영학 교육학 한문교육 영상학 의상학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논술우수전형의 경우 수능 필수 응시영역 또한 존재한다.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개 과목) 한국사를 응시해야 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과목) 한국사를 응시해야 한다. 

학생부 반영은 교과30%과 비교과 10%의 비율로 적용된다. 교과는 석차등급을 지표로 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 포함) 교과 전 과목을, 자연계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교과 전 과목을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 비율에는 차등이 있다. 1학년은 20%, 2학년 40%, 3학년1학기 40%의 비율로 반영한다. 석차등급에 따른 실질 반영점수는 1등급 30점, 2등급 29.9점, 3등급 29.8점, 4등급 29.7점, 5등급 29.5점, 6등급 29점, 7등급 27점, 8등급 24점, 9등급 20점이다. 

비교과 반영방법은 무단(사고)결석과 봉사활동시간에 따라 차이가 난다 무단(사고)결석이 3일 이하인 경우 5점을 번영하며 4~7일은 4.5점, 8~14일은 4점, 15~21일은 3.5점, 22일 이상은 3점이다. 봉사활동 시간은 20시간 이상 5점, 17~19시간 4.5점, 14~16시간 4점, 11~13시간 3.5점, 10시간 이하 3점이다.

2016년 2월 이전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고교 졸업자, 반영교과(석차등급)이 없는 자 등은 논술시험에 의한 비교내신으로 반영한다. 

<특기자, 모집인원 소폭 증가>
- 소프트웨어과학인재 전형..모집인원 60명 유지
2018학년 신설된 소프트웨어과학인재전형은 모집인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2018학년과 2019학년 모두 1.8%(60명)의 모집인원이다. 소프트웨어학 전공에서만 모집한다.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활동증빙자료 등 서류100%의 반영비율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나 필수응시영역은 없다. 

- 예체능특기자전형 모집단위별 평가 서류 달라
예체능특기자전형은 2019학년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한다. 2017학년 2.9%(97명)을 2018학년까지 그대로 유지했으나 2019학년 3.1%(103명)으로 늘어났다. 모집단위는 영상학 연기 연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스포츠과학 등 7개다.

모집단위별로 평가에 반영하는 서류에 차이가 있다. 영상학은 학생부 자소서 작품포트폴리오를, 무용은 학생부와 활동증빙자료(선택)를, 스포츠과학은 학생부 자소서 경기출전기록표/실적증명서를, 연기는 학생부를, 연출은 학생부 자소서를 반영해 선발한다.

영상학 무용 스포츠과학은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실기 60%로 합산해 선발한다. 연기의 경우 1단계 면접/실기100%로 5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40%와 면접/실기 60%를 합산한다. 연출은 1단계 서류 40%와 면접/실기 60%로 5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실기 100%로 최종 선발한다. 예체능특기자전형 역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나 필수응시영역은 없다.

<정시, 705명(21%) 모집..2018학년과 큰 차이 없어>
2019학년 정시 모집인원은 705명이다. 전체 모집인원의 21%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2018학년 699명에 비해서는 6명 증가했다. 

가군 선발인원은 330명(9.8%)으로 2018학년 313명(9.3%)에 비해 17명 증가했다. 가군 선발 모집단위는 사회과학계열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 공학계열 소프트웨어학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건설환경공학부 등 8개다. 

나군 선발인원은 줄어들었다. 2018학년 386명(11.5%)에서 2019학년 375명(11.2%)로 11명 감소했다. 나군 선발 모집단위는 인문과학계열 경영학 글로벌리더학 교육학 한문교육 영상학 의상학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공학부 의예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서양화 동양화 시각 써피스 스포츠과학 등 17개다. 

모집단위별로 수능 필수응시영역이 있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2개 과목) 한국사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과목) 한국사를, 미술 디자인은 국어 영어 사탐/과탐(2개 과목) 한국사를 스포츠과학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를 응시해야 한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하지만 미술/디자인은 수능60%와 실기 40%를, 스포츠과학은 수능80%와 실기 20%로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계열별로 차이가 존재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40%+수학40%+탐구20%로, 자연계열은 국어25%+수학(가)40%+과탐35%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의 미술/디자인은 국어 50%와 탐구 50%로, 스포츠과학은 국어 60%와 수학 40%로 선발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모두 가산점으로 부여되는 방식이다. 한국사는 모든 계열에서 공통으로 적용되며 1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10점, 5등급부터 1점씩 낮아진다.

영어는 인문/예체능계의 경우 1등급 100점, 2등급 97점, 3등급 92점, 4등급 86점, 5등급 75점, 6등급 64점, 7등급 58점, 8등급 53점, 9등급 50점으로 반영된다. 자연게열은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5점, 4등급 92점, 5등급 86점, 6등급 75점, 7등급 64점, 8등급 58점, 9등급 50점으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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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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