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상대는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이 27일 공과대학 에너지인력양성세미나실에서 ‘에너지인력양성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인력양성 장학금은 매 학기의 직전 학기 성적에 따라 지급하는 성적장학금과 트랙 프로그램 참여도에 따라 지급하는 성실이수 장려금 등 크게 두 가지다. 성적장학금은 20명에게 총 1700만 원을, 장려금은 전기공학과 학부생 41명에게 총 500만 원이 지급됐다.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1, 2차연도에 각 7000만 원씩 총 1억 4000만 원을 전기공학과 학부생장학금으로 지급했다. 3차연도는 당초 장학금 예산에서 2400만 원 가량을 학부생 학업증진을 위해 발전모의실험실(컴퓨터실)을 구축하는 데 사용하고 장학금은 4600만 원을 배정했다.

경상대는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이 27일 공과대학 에너지인력양성세미나실에서 ‘에너지인력양성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경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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