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출연했다.

각국의 중장년층이 사랑하는 음악 장르를 묻자 일본인 오오기 히토시는 "일본의 트로트라 불리는 엔카가 있다. 보통 나이가 있는 분들이 노래하는데 최연소 엔카가수 '사쿠라 마야'가 등장했다. 초등학교 4학년 열살에 데뷔했다. 실력도 출중해서 천재 가수라고 불린다. 작년에는 민요만 부르는 평균 나이 12살의 민요걸즈라는 인기였다"고 소개했다.

중국 비정상 왕심린은 "중국은 일본에서도 국보급 예술가라고 부르는 배우가 있다. 경극배우 이옥강이다. 남자인데 여자 역할을 한다. 고전 경극과 현대 음악의 조화로움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프랑스 오헬리엉 루베르는 "프랑스 중장년층은 역시 샹송을 좋아한다. 대표적 가수로 에디트 피아프가 있다. 영화 <인셉션>에서 두 주인공의 회상신에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깔렸었다"고 설명했다.

 

일본 엔카.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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