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최예린 기자] 경북대는 농산물품질/안전성평가연구소가 농산물의 안전성평가 전문회사인 '분석기술과 미래', 친환경농자재 전문회사인 '아소'와 23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농식품 안전성 관련 연구와 학술 교류 등에 대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식/기술의 정보,학술 교류 ▲전문인력 상호 교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교육/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이다.

농산물 품질/안정성평가연구소 김장억 소장은 "삶의 질 향상으로 농식품의 안전성이 이슈가 되어 국내산이나 수입산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관련된 연구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물이 전문기업체와 연계해 농식품 안전성과 관련된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대 농산물품질/안전성평가연구소는 농식품 안전성 관련 업무 협약 체결했다. /사진=경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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