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평생교육원이 18일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6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 최종 워크숍 및 수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2016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으로 운영된 ▲문화관광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나라사랑교육지도자 3개 양성과정의 우수 활동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중견 전문인력 등에게 적합한 일자리 친화적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를 지원하는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이다.

김복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사회에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평생학습자가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평생교육원이 18일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6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 최종 워크숍 및 수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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