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 전형결과 공개, 1대1 상담도 가능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경희대가 내달 12일 전주를 시작으로 2018학년 설명회를 진행한다. 경희대는 전주에 이어 대구 4월13일, 창원 4월18일, 울산 4월19일, 부산 4월20일, 광주 4월25일, 대전 4월26일, 경기(용인)/인천 6월29일, 서울 7월22일 2018학년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와 함께 전국 교사 대상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 사전신청 관련 내용은 추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교사 대상 설명회는 전주 4월12일, 대구 4월13일, 창원 4월18일, 울산 4월19일, 부산 4월20일, 광주 4월25일, 대전 4월26일, 원주 4월27일, 인천 4월28일, 제주 5월19일, 경기 6월28일, 서울 7월6일 열린다. 전주 대구 창원 울산 부산 광주 대전 경기(용인) 지역은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 1시간 앞서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8학년 수시요강은 5월2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시요강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2018학년 전형계획을 기반으로 올해 전형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경희대 입학처 관계자에 따르면 2018학년 전형 안내와 함께 2017학년 학생부종합전형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에서는 1대1 개별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교사 대사 설명회는 1대1 개별상담 대신 질문 시간을 통해 자세한 전형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내용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경희대 올해 전형과 전년도 입시결과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희대는 2014~2016학년 수시 전형별 합격자/불합격자 학생부 등급 분포, 정시 최종합격자 수능성적결과 등을 공개한 상태다.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2018학년 전형계획과 지난해 입시결과를 이해하고 어떤 전형의 정보를 얻는 데 집중할 것인지 준비해 가야 자신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다. 

2018학년 전형계획은 지난해 3월말 발표한 것으로, 실제 요강에선 일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수험생은 5월2일까지 발표되는 수시요강과 9월1일까지 발표되는 정시요강을 반드시 참고하고 변화지점을 체크해 준비해야 한다.

경희대가 내달 12일 전주를 시작으로 2018학년 설명회를 진행한다. 경희대는 전주에 이어 대구 4월13일, 창원 4월18일, 울산 4월19일, 부산 4월20일, 광주 4월25일, 대전 4월26일, 경기(용인)/인천 6월29일, 서울 7월22일에 2018학년 설명회를 연다. /사진=경희대 제공

<2018 경희대 입시는?>
[모집인원]

경희대는 2018학년에 수시확대 기조를 이어간다. 2016학년 61.55%(2872명), 2017학년 68.9%(3115명)에 이어 2018학년엔 69.1%(3127명)의 확대되어가는 수시비중이다. 80%에 달하는 타 상위권 대학 대비 적은 수시비중이지만, 확대기조에 의미가 있다. 특히 2018학년 경희대의 수치산정은 561명이나 되는 수시 학종 인원을 보유한 고른기회Ⅰ을 정원내외로 복잡하게 나뉘어 3년간 수치산정이 불가능해지는 까닭에 제외한 것으로, 이를 모두 산정하면 수시는 72.51%(3688명)나 된다. 2018학년 고른기회Ⅰ은 국가보훈대상자(50명) 농어촌학생(155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132명) 특성화고교졸업자(70명) 장애인대상자(15명) 북한이탈주민(6명) 특성화고졸재직자(133명) 등 561명이나 된다. 2017학년의 경우 국가보훈(50명)은 정원내였지만, 농어촌학생(155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132명)은 정원내외 합산인원이었다. 특성화고교졸업자(70명) 장애인대상자(15명) 북한이탈주민(6명)은 정원외였고, 특성화고졸재직자 정원내에선 3명만을 모집했다. 2015학년까진 이들 분류를 통합선발했지만, 2016학년 분리선발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을 정원외로 옮기기도 했다.

정시는 줄어든다. 정원내(정원내 고른기회Ⅰ 제외) 기준, 정시는 2016학년 38.45%(1784명), 2017학년 31.1%(1406명)에 이어 2018학년엔 30.9%(1398명)로 축소된다. 다만 국제캠 선발인 나군의 인원을 줄인 것으로, 서울캠 선발인 가군은 2017학년 인원을 유지한다.

논술/특기자/정시 축소와 학종 확대 속, 서울캠의 의예과 한의예과 치의예과까지도 논술을 줄이고 학종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전형방법]
경희대의 2018학년 전형계획 상, 수시에선 수능최저 변화가 없는 특징이다. 많은 학교들이 수능영어 절대평가에 따라 수능최저에 변화를 준 데 비해 경희대는 2017학년과 동일한 수능최저를 이어간다. 수험생에겐 안정적인 전형내용임과 동시에,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완화'의 변화다. 경희대 수능최저는 논술에만 적용된다.

수험생 부담완화 기조는 확대된 학종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포트폴리오 제출 폐지와 학업적성면접 폐지에서 드러난다. 그 밖에도 학종(고교연계)의 교과성적 반영비중이 2017학년 60%에서 2018학년 50%로 줄어들고, 제출서류가 학생부 자소서만 필수이며 추천서는 선택으로 정한 점 등에서도 드러난다. 

정시는 가군 및 나군 일반전형(인문/자연 및 일부 예체능계열)에 수능 100% 선발이다. 지난해 한국사 절대평가제 도입에 이어 올해 영어까지 절대평가제 도입되며 한국사와 영어는 등급제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수시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
1040명을 모집하는 학종(네오르네상스)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정원의 3배수 내외를 2단계로 통과시키고, 2단계에선 서류 70%+면접 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졸업연도 제한 없이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검정고시 출신과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는 제외된다.

1단계 서류는 학생부 자소서를 필수로, 추천서를 선택으로 한다. 2단계 면접은 의학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지원자 1인당 10분 내외다. 의학계열 면접은 30분 내외 동안 진행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입학사정관 2인이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하고, 평가위원간 일정 점수 이상의 점수 차이가 나는 경우 평가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조정점수를 부여한다. 면접평가는 인성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확인면접이 진행되며 면접관 2인이 지원자 1인을 개인면접한다. 면접에선 인성(창학이념 적합도, 인성)과 전공적합성(전공 기초소양,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한다. 의학계열 면접에선 지원자의 가치관 및 이성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이 추가 시행된다.

학생부에 미기재된 사항이 있을 경우, 확인을 위해 추가 서류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자소서 및 추천서는 대교협 공통문항을 준용할 예정이며, 자소서 및 추천서에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관련 교외 수상실적 관련 내용을 포함할 경우, 서류평가에서 0점 또는 불합격 처리한다. 공인어학성적이나 교과관련 교외수상실적은 아니지만 사교육 유발 가능성이 큰 어학연수 등의 사항을 작성했을 경우 해당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선택서류인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거나 감점되지 않는다. 추천서는 담임교사 뿐 아니라 지원자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교사라면 작성 가능하다. 다만 지원자의 소속 고교가 아닌 타 고교에 재직중이라면 작성할 수 없다.

<수시 학생부종합(고른기회Ⅱ)>
90명을 모집하는 학종(고른기회Ⅱ)은 학종(네오르네상스)과 마찬가지로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정원의 3배수 내외를 2단계로 통과시키고, 2단계에선 서류 70%+면접 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자격기준에 졸업연도 제한이 없는 건 학종(네오르네상스)과 동일하지만, 국외고 출신은 지원할 수 없다. 대신 검정고시 출신은 지원 가능하다. 학종(네오르네상스)과 마찬가지로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는 제외된다.

학종(네오르네상스)과 달리 구체적인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항~제3항에 해당하는 자 및 자녀 ▲군인 또는 소방공무원으로 15년 이상 근무한 자의 자녀 ▲다자녀(4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족의 자녀 ▲아동복지시설출신자 ▲조손가정 ▲장애인부모 자녀 등 제시된 자격요건 중 1개를 충족하면 된다.

지원자격 요건에 따라 제출서류에는 학생부 자소서 필수, 추천서 선택 외에, 지원자격 증빙서류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면접은 지원자 1인당 10분 내외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입학사정관 2인이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하고, 평가위원간 일정 점수 이상의 점수 차이가 나는 경우 평가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조정점수를 부여한다. 면접평가는 인성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확인면접이 진행되며 면접관 2인이 지원자 1인을 개인면접한다. 면접에선 인성(창학이념 적합도, 인성)과 전공적합성(전공 기초소양,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한다.

학생부에 미기재된 사항이 있을 경우, 확인을 위해 추가 서류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자소서 및 추천서는 대교협 공통문항을 준용할 예정이며, 자소서 및 추천서에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관련 교외 수상실적 관련 내용을 포함할 경우, 서류평가에서 0점 또는 불합격 처리한다. 공인어학성적이나 교과관련 교외수상실적은 아니지만 사교육 유발 가능성이 큰 어학연수 등의 사항을 작성했을 경우 해당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선택서류인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거나 감점되지 않는다. 추천서는 담임교사 뿐 아니라 지원자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교사라면 작성 가능하다. 다만 지원자의 소속 고교가 아닌 타 고교에 재직중이라면 작성할 수 없다.

<수시 학생부종합(고교연계)>
800명을 모집하는 학종(고교연계)은 서류 10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특성화고를 제외한 국내고 졸업예정자만을 대상으로 하며,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는 제외된다. 학교장 추천은 고교별 인문계 2명, 자연계 3명, 예체능계 1명(계열 구분은 경희대 모집단위 기준)까지만 가능하다.

경희대는 학종(고교연계) 지원자격으로 ▲문화인재(풍부한 독서와 교과 외 활동을 통한 입체적 사유능력, 토론 및 글쓰기 능력, 문화 예술적 소양을 고루 갖춘 학생) ▲글로벌인재(외국어능력, 세계문제에 대한 관심과 활동 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학생) ▲리더십인재(전교학생(부)회장, 학급(부)회장, 동아리(부)회장 등 리더십 활동, 팀워크에 기반한 사회 현장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공동체)' 건설에 헌신하고자 하는 학생) ▲과학인재(주제탐구 과제연구 탐험 발명 창업 등 창의적 도전정신과 과학적 사고력이 남다른 학생)를 강조하고 있다.

수능최저 없는 서류 100% 전형으로 학생부 자소서는 필수, 추천서는 선택이다. 학생부(교과) 50%+서류 50% 비율로 적용한다. 학생부(교과)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수영사, 자연계열의 경우 국수영과, 예체능계열의 경우 국영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한다. 학년 및 이수단위에 대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입학사정관 2인이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하고, 평가위원 간 일정 점수 이상의 점수 차이가 나는 경우 평가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조정점수를 부여한다.

학생부에 미기재된 사항이 있을 경우, 확인을 위해 추가 서류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자소서 및 추천서는 대교협 공통문항을 준용할 예정이며, 자소서 및 추천서에 공인어학성적 및 교과관련 교외 수상실적 관련 내용을 포함할 경우, 서류평가에서 0점 또는 불합격 처리한다. 공인어학성적이나 교과관련 교외수상실적은 아니지만 사교육 유발 가능성이 큰 어학연수 등의 사항을 작성했을 경우 해당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선택서류인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거나 감점되지 않는다. 추천서는 담임교사 뿐 아니라 지원자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교사라면 작성 가능하다. 다만 지원자의 소속 고교가 아닌 타 고교에 재직중이라면 작성할 수 없다.

<수시 논술>
820명을 모집하는 논술은 논술 7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30%로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졸업연도 국내/외 제한 없이, 검정고시 출신도 지원 가능하다.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논술은 고교 교과과정에서 출제한다. 단순 암기나 전문지식이 아닌 논리적인 사고력을 평가한다. 기출문제와 예시답안 채점기준 논술특강동영상을 경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항시 공개하고 있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인문/체능계열과 사회계열의 논술은 2~3개 문항에 1500~1800자 원고지 형식의 답지를 제시한다. 120분 동안 푼다. 인문계열은 12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오며 사회계열은 수리논술도 출제되고 영어제시문도 출제 가능하다. 통합교과형 논술로 수험생의 통합적이고 다면적인 사고 및 표현 능력을 측정하고자 한다. 고교 교육과정 지식을 통합해 종합적 분석 및 문제해결 과정을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열과 의학계열의 논술은 수학 과학 각 4문항 내외로 문항별 지정된 노트 형식의 답지를 제시한다. 120분 동안 푼다. 수학은 필수, 과학은 물화생 가운데 한 과목을 선택해 치른다. 학생의 자연과학적 분석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며, 제시문과 논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응용력과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의학계 논술에서는 특정 과학지식뿐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능력과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활용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교과)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수영사, 자연계열의 경우 국수영과, 예체능계열의 경우 국영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한다. 학년 및 이수단위에 대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최저는 2017학년과 동일,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완화됐다. ▲인문(한의예 제외)의 경우 국수(가/나)영탐(사/과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이면서 한국사5등급 ▲한의예(인문)의 경우 국수(나)영탐(사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4이내이면서 한국사5등급 ▲자연(의학계열 제외)의 경우 국수(가)영탐(과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이면서 한국사5등급 ▲의학계열(의예/한의예(자)/치의예)의 경우 국(수(가)영탐(과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4이내이면서 한국사5등급 ▲체능의 경우 국영 중 1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면서 한국사필수응시이다.

<수시 특기자(시/소설)>
국어국문학과가 4명(시 2명 소설 2명) 모집하는 특기자 시/소설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 내외를 2단계로 통과시키고, 2단계에선 1단계 70%+특기재평가 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국내고 출신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고교 입학일 이후 해당 특기분야에 개인 입상실적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인정 대회로는 청소년문학상(문학사상사 시사랑문화인협의회), 문학분야 경시대회(대산재단), 만해백일장(불교청년회), 만해축전전국고교생백일장(만해사상 실천선양회), 한국문인협회 마로니에 백일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여 백일장, 한국작가회의 전국 고교생 백일장, 한국시인협회 백일장, 중앙일간지(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본사 주최 전국규모 문예 백일장, 경희대 등 국내 4년제 대학교 주최 전국 규모 고교 문예백일장 등이다.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수상실적까지 인정한다. 최종 결선이 공모전인 경우 불인정하며, 입상 등위는 불문한다. 고교 입학 전 수상실적은 제외한다.

서류는 수상실적확인서 자소서 학생부를 필수로, 추천서를 선택으로 한다. 수상실적확인서는 A4 용지 규격(단면)으로 최대 20매까지 제출 가능하다.

<수시 특기자(성악/피아노)>
음악대학이 20명(성악(남) 5명 성악(여) 5명 기악피아노 10명)을 모집하는 특기자 성악/피아노는 1단계에서 기초실기고사성적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 내외를 2단계로 통과시키고, 2단계에서 1단계 10%+종합실기 9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국내고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검정고시 출신도 지원 가능하다. 피아노 분야는 고교 입학 이후 국내 피아노 분야 콩쿠르에서 개인 입상실적이 있어야 한다.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수상실적은 원서점수 마감일 기준까지 인정하며, 입상 등위는 불문한다. 고교 입학 전 수상실적은 제외한다.

제출서류는 피아노 분야에만 수상실적확인서를 필수로 한다.

<수시 특기자(한국화/회화/조소)>
미술대학이 16명(한국화 5명 회화 6명 조소 5명)을 모집하는 특기자 한국화/회화/조소는 1단계에서 실기평가 7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30%로 모집인원의 10배수 내외를 2단계로 통과시키고, 2단계에서 실기재평가 성적 순으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국내고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검정고시 출신과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개인입상실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인정대회는 경희대 등 4년제 대학교 단독 주최 전국 규모 미술대회(풍경화 제외)다. 최종결선이 공모전인 경우 불인정하며,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수상실적까지 인정한다. 입상 등위는 불문하며, 고교 입학 전 수상실적은 제외한다. 제출서류는 수상실적확인서를 필수로 한다.
 
학생부(교과)는 국영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한다. 학년 및 이수단위에 대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특기자(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무용학부가 47명(한국무용 25명 현대무용 11명 발레 11명)을 모집하는 특기자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는 1단계에서 전공기초실기 40%+전공작품실기 6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2단계로 통과시키고, 2단계에선 1단계 8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2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교과)는 국영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한다. 학년 및 이수단위에 대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졸업연도 제한 없이 국내고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출신 지원이 가능하다.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입상실적에 의한 자격제한은 없다.

<수시 특기자(글로벌(영어))>
국제대학이 40명을 모집하는 특기자 글로벌(영어)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통과시키고, 2단계에서 1단계 70%+특기재평가 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국내외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검정고시 출신도 지원 가능하다. 탁월한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자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자소서 학생부와 함께 개인활동 자료 및 실적물을 필수로 한다. 개인활동 자료 및 실적물은 A4 용지 규격(단면)으로 최대 20매까지 제출 가능하다. TOEIC TOEFL TEPS 등 공인외국어성적은 평가 반영하지도 않고 제출할 수도 없다.

<수시 특기자(디자인/도예)>
예술/디자인대학이 71명(산업디자인학과 15명 시각디자인학과 15명 환경조경디자인학과 8명 의류디자인학과 6명 디지털콘텐츠학과15명 도예학과12명)을 모집하는 특기자 디자인/도예는 실기 7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30%로 일괄합산,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교과)는 국영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한다. 학년 및 이수단위에 대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국내고 3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검정고시 출신은 지원 불가능하다.

<수시 특기자(Post Modern 음악)>
Post Modern 음악학과가 35명(보컬 7명 관악기/현악기/국악기 6명 베이스 3명 드럼/타악기 3명 피아노 8명 기타 3명 실용음악작곡 5명)을 모집하는 특기자 Post Modern 음악은 실기 8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20%로 일괄합산,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교과)는 국영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한다. 학년 및 이수단위에 대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졸업연도 제한 없이 고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출신의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특기자(연극/뮤지컬연기)>
연극영화학과가 15명을 모집하는 특기자(연극/뮤지컬연기)는 1단계에서 기초실기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 내외를 2단계로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종합실기 7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교과)는 국영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한다. 학년 및 이수단위에 대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졸업연도 제한 없이 고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출신의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특기자(체육)>
체육대학이 129명(골프산업
학과 15명 태권도학과 32명 스포츠지도학과 82명)을 모집하는 특기자 체육은 경기실적 80%+면접 1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10%로 일괄합산,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합격자를 결정한다.

졸업연도 제한 없이 국내고 졸업(예정)자 가운데 특기자 심사년도를 기준으로 최근 2~3년 이내의 기간(2015년1월~2017년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종목에 따라 경력 인정 연도가 다름)에 권위 있는 국제적 규모의 대회 또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입상실적이 있거나 경희대 체육특기자 선발연구위원회가 인정하는 경력이 있는 자로 경희대 체육특기자 선발/연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야 지원할 수 있다.

대표선수 확인서, 회원확인서, 경기실적 증명서, 개인경기기록부(단체종목) 등 지원자격 증빙서류 제출이 필수다.

학생부(교과)는 국영 전 과목을 반영교과로 한다. 학년 및 이수단위에 대한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정시>
서울캠이 가군에서 696명, 국제캠이 나군에서 702명 모집하는 정시는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수능 100%로 진행한다. 졸업연도 제한 없이 고교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검정고시 출신도 지원 가능하다.

예능계열의 경우 실기와 학생부를 포함한다. 서울캠 음악대학의 경우 실기 70%+수능 2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 10%, 미술대학의 경우 실기 50%+수능 30%+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출결/봉사)20% 비율로 적용한다.
 
국제캠 예능계열 수능중심의 경우 산업디자인학과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의류디자인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PostModern음악학과 영화연출및제작 연극뮤지컬연출은 수능 100%로 적용한다. 영화연출및제작은 수능 70%+실기 30%의 반영비율이다. 국제캠 예능계열 실기중심의 경우 산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의류디자인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도예학과는 수능 40%+실기 60%의 반영비율이다.

국제캠 체능계열 수능중심의 경우 스포츠의학과 골프산업학과 태권도학과는 수능 100%, 체육학과는 수능 60%+실기 40%의 비율로 반영한다. 국제캠 체능계열 실기중심의 경우 스포츠지도학과가 수능 40%+실적평가 60%의 비율로 적용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 국어35%+수학(나)25%+영어15%+한국사5%+탐구(사회)20% ▲사회계열 국어25%+수학(나)35%+영어15%+한국사5%+탐구(사회)20% ▲자연계열 국어20%+수학(가)35%+영어15%+한국사5%+탐구(과학)25% ▲예체능계열 국어50%+영어20%+탐구(사/과 택1)30%다. 인문/사회계열(한의예과(인문)포함)의 경우 제2외국어 및 한문 성적을 사탐 2과목 중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은 탐구영역 중 상위1과목을 반영한다.

절대평가 도입된 영어는 등급별 환산해 적용한다. 1등급은 200점 만점, 2등급 192점, 3등급 178점, 4등급 154점, 5등급 120점, 6등급 80점, 7등급 46점, 8등급 22점, 9등급 0점이다. 한국사도 등급별 환산해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3등급까지 200점 만점, 4등급 195점, 5등급 190점, 6등급 185점, 7등급 180점, 8등급 175점, 9등급 170점이고 자연계열의 경우 4등급까지 200점 만점, 5등급 194점, 6등급 188점, 7등급 182점, 8등급 176점, 9등급 17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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