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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재학교] 광주과고 90명 모집..접수 내달 11일까지지역인재 45명 포함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7.03.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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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영재학교인 광주과고가 2018학년에 정원내 90명, 정원외 9명 이내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7학년과 큰 변화는 없지만 1, 2단계별 선발인원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달라졌다. 올해 역시 우선선발 규모에 대한 명시는 없다. 

광주과고는 정원내 모집인원 90명 중 절반인 45명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한다. 지역인재선발은 ▲광주시 소재 중학교(담양고서중, 한재중, 장성남중, 남평중 포함)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법령에 의해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 ▲타 시도 특성화중, 자율중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서 광주시에 부모와 함께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나머지 인원은 모두 전국선발이다. 

접수는 내달 5일 오전9시부터 11일 오후5시까지다. 전형은 총 3단계다.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 2단계 종합적 문제해결력 평가, 3단계 영재성 다면평가다. 지원자는 각 단계에 합격했더라도 접수 기간에 맞춰 접수를 완료해야 다음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700명 내외로, 지난해 800명 내외에서 100여 명 가량 줄었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5월11일 실시한다. 1단계 합격자는 2단계 전형에 응시하기 위해 5월1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2단계 역시 마찬가지로 올해는 150명 내외를 선발해 지난해 180명에서 30명 줄어들었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개 영재학교가 2단계 일정을 통일해 올해는 5월21일 실시한다. 2단계 합격자는 6월16일 공고된다. 합격자는 6월16일부터 20일까지 3단계 전형에 접수해야 한다.

3단계 영재성 다면평가는 7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최종 3단계 전형 합격자 인원은 정원내 90명, 정원외 9명 이내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현재 전국의 과학영재학교는 한국영재 서울과고 경기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광주과고 세종영재(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영재(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의 8개교다. 영재학교 입시는 과고보다 이른 봄에 실시한다. 광역단위 모집의 과고와 달리 영재학교는 전국단위로 모집하며, 영재학교 입시에 불합격한 학생은 물론 합격한 학생들까지도 과고는 물론 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 전기고, 일반고 등 후기고 모두에 지원 가능하다. 

2017학년 입시에선 영재학교간 일정조율을 통해 2단계 일정을 통일, 일부 학생들의 중복지원 가능성이 차단되면서 영재학교의 전체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다. 8개 영재학교의 2017 입시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15.09대 1(정원내외 총 지원인원만 공개한 인천영재의 정원외 지원인원 합산으로 오류 불가피. 실제 정원내 경쟁률은 미미하게 더 하락함)이었다. 2016학년 경쟁률 18.26대 1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광주과고 역시 전년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2017학년 경쟁률은 정원내 8.39대 1로 2016학년 8.96대 1 대비 하락한 수치다. 

영재학교인 광주과고가 2018학년에 정원내 90명, 정원외 9명 이내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지역선발 45명 포함 정원내 90명 선발>
광주과고는 올해 역시 3단계의 전형을 거친다. 지원자는 내달5일 오전9시부터 11일 오후5시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자기개발계획서 및 추천서 입력은 역시 인터넷을 통하며 4월5일 오전9시부터 12일 오후5시까지다. 우편서류 제출은 4월12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반드시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1단계 전형은 학생기록물 평가다. 지원자의 제출 서류를 통해 영재성과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를 거쳐 영재성이 있다고 판단된 지원자를 700명 내외로 선발한다. 지난해(800명 내외)보다 줄어든 인원이다. 2단계 대상자는 5월11일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2단계 대상자로 공지된 경우 5월1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2단계 전형은 종합적 문제해결력 평가다. 수학/과학 분야의 기초 소양과 종합적 문제해결력을 통한 수학능력을 평가한다. 올해 2단계 전형일은 5월21로 전국 8개 영재학교가 일정을 통일했다. 지난해에 이어 일정을 통일함으로서 수험생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과열 경쟁을 줄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단계 전형에서는 150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180명 내외를 선발한데 비해 역시 선발인원이 줄었다. 2단계 합격자는 6월16일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대상자들은 3단계 전형을 치르기 위해 6월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마쳐야 한다.

3단계는 영재성 다면평가다. 글로벌 융합 과학인으로서의 자질과 탐구역량/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전형은 7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3단계 전형을 통해 45명 지역인재 선발인원을 포함한 정원내 90명과 정원외 9명 이내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21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외부 경시대회 입상 실적 평가 반영 안돼>
광주과고 역시 영재학교인 만큼 중1, 2학년 재학생,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학교 학생 등도 지원 할 수 있다. 지원자는 공통으로 입학원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학교생활기록부Ⅱ, 자기개발계획서, 담임교사 추천서, 교과교사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중 입학원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학교생활기록부Ⅱ는 우편으로 제출한다. 입학원서는 인터넷 접수 후 출력물의 해당란에 본인의 서명 또는 날인과 학교장 직인을 받은 후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3센티미터x 4센티미터 크기로 최근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입력해야 한다.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역시 인터넷 접수 후 출력해 서명 또는 날인 후 제출한다.

학교생활 기록부의 경우 단면으로 출력해야 한다. ‘원본대조필’ 및 학교장의 직인과 간인을 받은 후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가 고등학교 재학생인 경우 출신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Ⅱ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 중2 이하의 재학생인 경우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Ⅱ를 제출한다. 

검정고시 합격자인 경우 합격 증명서와 비교평가 성적증명서(없는 경우 성적증명서)를 각각 1부 제출한다. 외국 유학 학생은 해당국가 전 학년 성적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한다.

중1, 2 재학생과 사회통합전형 대상자는 추가로 제출해야 할 서류가 있다. 추가 제출 서류 또한 우편으로 제출한다. 중1,2 재학생은 상급학교 진학 허가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학교의 학업성적관리위원회 또는 조기 진급/졸업/진학 평가위원회 등에서 심의해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광주과고 양식에 따른 상급학교 진학 허가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회통합전형 대상자의 경우 사회통합전형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터넷 접수 사이트에 입력하는 서류는 자기개발계획서와 담임교사 추천서, 교과교사 추천서다. 이들 서류는 우편으로 따로 제출하지 않는다. 추천서의 경우 지원자가 인터넷 원서를 접수한 후 입력할 수 있다. 교과교사 추천서는 수학교사 또는 과학교사가 작성하면 된다. 

외부 경시대회 입상 실적, 영재학급/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 수학/과학 등 교과에 관련된 인증시험 또는 능력시험 점수 등은 입학전형 서류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광주과고는 입시요강을 통해 의학계열 진학자를 배제하고 있다. “이공계열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과학영재학교로 의/치/약학계열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본교 지원이 적합하지 않으며 의/치/약학계열 대학에 진학하려는 경우 본교 교원의 진학지도 및 추천서를 받을 수 없고 각종 혜택으로부터 제외될 수 있음

<광주과고는>
광주과고는 2014년 과고에서 영재학교로 전환됐다. 2017 대입원년을 맞이해 서울대 등록자 실적 11명을 기록했다. 모두 수시로 합격한 인원이다. 

지난해 2017 신입생 모집에서 90명 모집에 755명이 지원해 정원내 8.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인 2016학년에는 90명 모집에 846명이 지원해 8.96대 1을 기록한 데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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