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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신임총장 손상혁교수.. '첫 내부출신 총장'“연구 수월성, 인재 양성, 산업 발전기여” 등 3대 경영방안 제시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7.02.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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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DGIST 신임 총장에 손상혁(63)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교수가 선임됐다. DGIST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3대 DGIST 신임 총장에 손상혁 교수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확정되며 임기는 4년이다.

DGIST 출범 14년 만에 내부 출신 총장이 나왔다. 손 신임총장은 경기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KAIST에서 전자공학 석사를,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손 총장은 미국 버지니아대 전산학과 조교수를 시작으로 부교수, 정교수를 거쳐 DGIST가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지닌 우수 과학자를 영입해 부여하는 DGIST Fellow에 2012년 임명됐다. 손 총장은 DGIST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전공책임교수, 교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학원장, CPS글로벌센터장을 맡으며 교육과 연구,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그간 손 총장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석학회원(Fellow) 선정을 비롯해 다수의 IEEE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국공학한림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삼성미래기술육성센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등에서 자문활동도 펼쳤다. 손 총장은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현실의 물리 세계와 컴퓨터와 통신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세계를 통합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이다. 스마트자동차, 스마트홈을 구현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300여 편의 논문을 학술지 및 관련 학회에 발표해 왔다.

DGIST는 연구의 수월성 추구, 인재 양성, 산업 발전 기여를 3대 경영 방안으로 추친한다. 손 총장은 ▲연구의 수월성 추구를 위해 중점 연구 분야의 선택과 집중,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 확산, 국제적 선도 기관과의 연구 협력 촉진, 학연 협력 강화, 질적 연구 평가제도 도입을 제시했다.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DGIST의 혁신적 융복합 교육제도 계승 및 발전, 학부와 대학원 교육의 연계성 강화, 우수 학생 지원 강화를 제안했으며, ▲산업발전에 기여를 위해 교수들의 산업 기여도 평가 방안 및 학생들의 산업체 현장경험 제도 도입 등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제시했다.

손상혁 신임총장. /사진=DGIST 제공

DGIST 이사회는 손 총장에 대해 “훌륭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췄을 뿐 아니라 DGIST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DGIST의 융복합 교육과 연구 철학을 잘 이해해 DGIST를 세계 초일류 융복합 대학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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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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