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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영재 전국순회 설명회..내달11일부터2월28일 선착순 예약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7.02.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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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내 첫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이하 세종영재)가 전국 순회 입시설명회를 내달 11일부터 시작한다. 첫 날인 11일은 세종영재 시청각실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다음날인 12일도 같은 장소와 시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전국 순회 일정은 18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12~213호, 25일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 26일 세종영재 시청각실, 4월1일 서울 노원구민회관 대강당, 2일 세종영재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서울교대, 일산 킨텍스, 수원 성균관대, 서울 노원구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별도의 예약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3월 11일, 12일, 26일, 4월2일 세종영재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예약이 필요하다. 각 회별로 200명씩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예약 신청은 28일 오후2시부터 홈페이지 공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확인 주소를 통해 실시간 본인의 순번이 확인 가능한 시스템이다. 누적인원이 200명이 넘어가면 이후 신청자는 입시설명회에 참석할 수 없다. 세종영재 측은 "입시설명회의 인원이 많아 추가로 입시설명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추가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세종영재 입시에서 각 전형마다 진행되는 방식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입학 후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게 되는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재학교 전형 출제경향과 방식은 매년 달라져 학교당국의 설명회를 통해 각 전형에 대한 세부설명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영재학교 입시는 통상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수학/과학(예술영재인 세종 인천은 인문예술 포함), 3단계 캠프 합숙을 통한 실험/면접 평가로 진행된다. 설명회를 통해 요강에 담지 못한 전형별 평가 목적과 방법 등 상세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서류전형에서 학생부의 주시 항목,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필고사 문항의 수준과 준비방법, 캠프의 진행방법 등에 대해 조언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학교에 따라 전년도 기출문제를 공개하기도 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기 때문에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영재학교 원서접수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 일정과 비슷할 경우 4월 중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세종영재의 원서접수는 4월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다.

국내 첫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이하 세종영재)가 전국 순회 입시설명회를 내달 11일부터 시작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세종영재는 2015년 국내 첫 과학예술영재학교로 설립돼 올해로 4기를 모집한다. 지자체 지원이 상당해 446억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어 부지 2만8327㎡ 위에 연면적 1만9950㎡,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의 교사가 건축됐다. 일반강의실 18실, 첨단기기실을 포함한 실험실 40실, 융합창작 관련 10실 외에 인터랙션 커뮤니케이션 홀 10곳 등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전교생이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학교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연간 40억원 가량의 학교운영비는 교육청과 시에서 50%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자리한 점은 '수도권에서 멀다'는 우려를 낳기도 하지만 자동차로 한 시간 가량, KTX로 30분 가량의 거리에 불과하다. 정부종합청사가 들어서 있는데다 인근에 대덕연구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KAIST 등 교류협력할 기관이 즐비, 첨단기자재와 교수인력의 지원 등을 통해 교육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만하다.

지난해 2017 입시에서는 정원내 84명 모집에 1537명이 지원해 경쟁률 18.3대 1을 기록했다. 2016학년에는 84명 모집에 2269명이 지원해 27.01대 1의 전국 8개 영재학교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과학예술영재학교인 만큼 기존 영재학교가 2단계 영재성 평가에서 실시하는 수학 과학 역량, 창의 융합적 문제해결력 평가에 더해 인문/예술적 소양평가까지 실시해왔다. 에세이쓰기를 통해 인문예술적 소양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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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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