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태 동문, 중앙대에 2억 기탁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중앙대는 22일 행정학과 동문인 덕명디앤씨 김중태 대표가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6억원을 중앙대에 기부해 왔다. 기부금은 서울캠 중앙도서관과 100주년기념관 건립기금, ‘덕명 김중태 장학기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소프트웨어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후배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