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시가 서울소방학교 일반임기제공무원(구급지도의사)을 내달14일까지 모집한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근무부서는 서울종합방재센터다. 직무내용은 ▷구급대원 현장 응급처치 지도 ▷상황요원 응급처치 신고접수 요령 교육 ▷긴급환자 발생시 현장출동 등이다.

응시자격은 '의료법'에 의한 전문의 자격 소지자다. 응급의학과, 내과,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또는 응급의료 경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요건 검증을 위한 동의서 ▷직무수행계획서 ▷주민등록 초본 ▷학사학위 이상의 졸업증명서 ▷학위증서 사본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자격증 사본 ▷해당외국어(영어) 검정시험기관 어학검정서(해당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세부명세서, 이해관계 충돌시 직무회피 서약서를 서울특별시소방학교 인재채용팀 앞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3월8일부터 3월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