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국대 정시 5차충원율 가군 69.9%, 나군 58.8%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동국대가 2017학년 정시 일반전형 5차추합 결과, 가군 69.9%, 나군 58.8%의 5차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은 1차 186명, 2차 95명, 3차 84명, 4차 40명, 5차 26명 총 431명을 충원했다. 나군은 1차 155명, 2차 89명, 3차 51명, 4차 25명, 5차 총 341명을 충원했다. 가군 최고 충원율은 영어영문학부 158.6%(1차충원 18명/2차충원 9명/3차충원 4명/4차충원 10명/5차충원 5명/모집 29명), 최저 충원율은 체육교육과 6.7%(2명/0명/0명/0명/0명/30명)였다. 나군 최고 충원율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185.7%(5명/6명/6명/3명/6명/14명)였으며, 최저 충원율은 한국화전공 13.3%(2명/0명/0명/0명/0명15명)였다. 추합이 발생하지 않은 충원율 0%의 모집단위는 가군의 연극학부(실기)였다. 동국대 6차발표는 개별전화통보 방식으로 진행한다.  

동국대 2017학년 정시 일반전형 가군 5차충원율은 69.9%(186명/95명/84명/40명/26명/617명)였다. 2016학년 가군 최종충원율은 59.1%(367명/621명)였다. 가군에서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영어영문학부였다. 모집 29명에 46명이 추합돼 충원율 158.6%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광고홍보학과 112.5%(10명/6명/2명/0명/0명16명), 경영학과 100%(12명/8명/5명/1명/3명/29명), 불교학부 95.7%(9명/3명/6명/3명/1명/23명), 행정학전공 94.4%(10명/3명/0명/2명/2명/18명), 법학과 86%(23명/5명/11명/1명/3명/50명), 경영정보학과 85.7%(4명/3명/3명/2명/0명/14명), 국제통상학부 83.3%(8명/6명/6명/0명/5명), 가정교육과 83.3%(3명/5명/6명/1명/0명/18명) 등의 순으로 높았다. 

반면 가장 낮은 충원율을 보인 모집단위는 체육교육과로 모집 30명에 1차 2명 충원으로 6.7%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그 외에 연극학부(이론) 25%(1명/0명/0명/0명/1명8명), 경찰행정학부 34.5%(6명/2명/2명/0명/0명/29명), 북한학전공 42.9%(1명/1명/1명/0명/0명/7명), 건축공학부 53.7%(7명/5명/6명/3명/1명/4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3명을 모집하는 연극학부(실기)는 미등록인원이 발생하지 않아 충원율 0%를 보였다.

나군 5차충원율은 580명 모집에 총 341명(1차 155명/2차 89명/3차 51명/4차 25명/5차 21명)을 충원해 58.8%였다. 2016학년 나군 최종충원율은 50.2%(303명/603명)였다. 나군에서는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가 모집 14명에 1차 5명, 2차 6명, 3차 6명, 4차 3명, 5차 6명이 빠져나가 185.7%의 가장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뒤를 이어 조소전공 106.7%(12명/4명/0명/0명/0명/15명), 건설환경공학과 96.4%(8명/12명/3명/3명/1명/28명), 화학과 90%(5명/3명/1명/0명/0명/10명), 역사교육과 71.4%(6명/2명/1명/1명/0명/14명), 정보통신공학전공 76%(14명/10명/6명/4명/4명/50명) 등의 순이었다. 

나군 최저 충원율은 모집 15명에 1차 충원 2명으로 한국화전공 13.3%였다. 그밖에 철학과 20%(0명/1명/0명/0명/0명/5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30.4%(4명/1명/1명/0명/1명/23명), 불교미술전공 33.3%(3명/1명/0명/0명/1명/15명), 사학과 36.4%(3명/1명/0명/0명/0명/11명), 의생명공학과 36.4%(2명/1명/1명/0명/0명/11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