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광고홍보학과 112.5%, 나군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121.4% '최고'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동국대가 2017 정시 일반전형 3차추합 결과, 가군 59.2%, 나군 50.9%의 3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은 1차 186명, 2차 95명, 3차 84명 총 365명을 충원했다. 나군은 1차 155명, 2차 89명, 3차 51명 총 295명을 충원했다. 가군 최고 충원율은 광고홍보학과 112.5%(1차충원 10명/2차충원 6명/3차충원 2명/모집 16명), 최저 충원율은 체육교육과 6.7%(2명/0명/0명/30명)였다. 나군 최고 충원율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121.4%(5명/6명/6명/14명)였으며, 최저 충원율은 한국화전공 13.3%(2명/0명/0명/15명)였다. 추합이 발생하지 않은 충원율 0%의 모집단위는 가군의 연극학부(실기)였다. 동국대 4차발표는 개별 전화통보 방식으로 진행한다.  

2017학년 동국대는 정시 일반전형 3차추합 결과, 가군 59.2%, 나군 50.9%의 3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은 365명, 나군 295명을 충원했다. 충원율 0%의 모집단위는 가군의 연극학부(실기)다. 동국대 4차발표는 개별 전화통보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진=동국대 제공

동국대 2017 정시 일반전형 가군 3차충원율은 59.2%(186명/95명/84명/617명)였다. 2016학년 가군 3차충원율은 48.5%(301명/621명), 최종충원율은 59.1%(367명/621명)였다. 가군에서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모집 광고홍보학과였다. 모집 16명에 18명이 추합돼 충원율 112.5%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영어영문학부 106.9%(18명/9명/4명/29명), 경영학과 86.2%(12명/8명/5명/29명), 불교학부 78.3(9명/3명/6명/23명), 법학과 78%(23명/5명/11명/50명), 가정교육과 77.8%(3명/5명/6명/18명) 등의 순으로 높았다. 

반면 가장 낮은 충원율을 보인 모집단위는 체육교육과로 모집 30명에 1차 2명 충원으로 6.7%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그 외에 연극학부(이론) 12.5%(1명/0명/0명/8명), 경찰행정학부 34.5%(6명/2명/2명/29명), 북한학전공 42.9%(1명/1명/1명/7명), 건축공학부 43.9%(7명/5명/6명/4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3명을 모집하는 연극학부(실기)는 미등록인원이 발생하지 않아 충원율 0%를 보였다.

나군 3차충원율은 580명 모집에 1차 155명, 2차 89명, 3차 51명 총 295명을 충원해 50.9%였다. 2061학년 나군 3차충원율은 42.8%(258명/603명), 최종충원율은 50.2%(303명/603명)였다. 나군에서는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가 모집 14명에 1차 5명, 2차 6명, 3차 6명이 빠져나가 121.4%의 가장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뒤를 이어 조소전공 106.7%(12명/4명/0명/15명), 화학과 90%(5명/3명/1명/10명), 건설환경공학과 82.1%(8명/12명/3명/28명), 역사교육과 64.3%(6명/2명/1명/14명), 정보통신공학전공 60%(14명/10명/6명/50명) 등의 순이었다. 

나군 최저 충원율은 모집 15명에 1차 충원 2명으로 한국화전공 13.3%였다. 그밖에 철학과 20%(0명/1명/0명/5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26.1%(4명/1명/1명/23명), 지리교육과 26.7%(1명/2명/1명/15명), 불교미술전공 26.7%(3명/1명/0명/15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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