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최고 글로벌경제학 179.2%, 나군 최고 영상학 42.9%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2017학년 성균관대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가군 129.8%, 나군 22.3%의 3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은 모집 419명에 1차 251명, 2차 182명, 3차 111명, 총 544명을 충원했다. 나군은 502명 모집에 1차 61명, 2차 34명, 3차 17명을 충원했다. 나군에서 선발하는 예체능계를 제외한 나군의 충원율은 22.8%였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가군 글로벌경제학 220.8%(1차충원 20명/2차충원 23명/3차충원 10명/모집 24명), 나군 영상학 42.9%(0명/3명/0명/7명)로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3차까지 한 명도 충원이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나군의 글로벌리더학, 한문교육, 건축학(5년제)다.  

성균관대 4차발표는 10일 오전10시 예정이다. 5차발표 11일 오전10시, 6차발표 14일 오전10시 순의 추합일정이다. 4차발표와 6차발표는 발표당일 오후4시, 5차발표는 13일 오후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6차발표 다음부터는 개별통보가 이뤄진다. 개별통보는 16일 오후9시까지 실시되며, 등록마감은 17일 오후4시까지다. 개별통보 마감시점은 동일하지만, 14일 오후4시면 홈페이지 발표가 끝나기 때문에 개별통보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은 14일부터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예정이다. 

2017학년 성균관대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가군 129.8%, 나군 22.3%의 3차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은 모집 419명에 1차 251명, 2차 182명, 3차 111명, 총 544명을 충원했다. 나군은 502명 모집에 1차 61명, 2차 34명, 3차 17명을 충원했다. 나군에서 선발하는 예체능계를 제외한 나군의 충원율은 22.8%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가군 글로벌경제학 220.8%(1차충원 20명/2차충원 23명/3차충원 10명/모집 24명), 나군 영상학 42.9%(0명/3명/0명/7명)로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 2017 정시 일반전형 가군의 3차 충원율은 129.8%였다. 모집인원 419명에, 1차 251명, 2차 182명, 3차 111명을 충원한 결과다. 지난해 가군 최종 충원율은 187.9%(840명/447명)였다. 가군에서 가장 높은 충원률을 보인 곳은 글로벌경제학 220.8%(20명/23명/10명/24명)이었다. 뒤를 이어 글로벌경영학 207.5%(26명/29명/28명/40명), 사회과학계열 145.3%(79명/52명/23명/106명), 소프트웨어학 132.6%(22명/22명/17명/46명), 글로벌바이오베디컬공학 111.1%(4명/3명/3명/9명), 공학계열 94.5%(94명/50명/29명/183명), 반도체시스템공학 90.9%(6명/3명/1명/11명) 순이었다. 글로벌경제학은 지난해에도 429.7%(159명/37명)로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나군의 충원율은 모집인원 502명에 1차 104명, 2차 34명, 3차 17명을 추가모집해 22.3%였다. 나군에서만 선발하는 예체능계를 제외한 충원율은 22.8%(90명/395명)다. 지난해 예체능계를 제외한 나군 최종 충원율은 59.7%(278명/466명)였다. 나군에서 가장 높은 충원율은 교육학 44.4%(1명/2명/1명/9명)였다. 뒤를 이어 영상학 42.9%(0명/3명/7명), 디자인학(시각디자인) 42.4%%(5명/2명/1명/19명), 교육학 44.4%(1명/2명/1명/9명). 미술학(서양화) 31.6%(6명/0명/0명/19명), 인문과학계열 30.5%(9명/17명/6명/105%), 경영학 28.1%(7명/5명/4명/57명) 등의 순이었다. 의예는 25명 모집에 1차 3명, 2차 0, 3차 0명명을 충원해, 12%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의예 충원율은 20%(3명/15명)였다. 충원이 없는 모집단위는 나군의 글로벌리더학, 한문교육, 건축학(5년제)다.  

2017학년 성균관대는 5차까지 추합을 실시, 최종 충원율은 913명 모집에 1118명을 충원해 122.5%였다. 가장 높은 충원율은 가군 글로벌경영학 429.7%(159명/37명), 나군 자연과학계열 218.2%(48명/22명)였다. 충원이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글로벌리더, 교육학, 건축학(5년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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