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연예계 대표 효도돌을 소개했다.

tvN '신서유기3'에 출연중인 규현은 2010년 서울 월곡동에 위치한 40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부모님께 선물했다. 어머니에게는 새 자동차를 사드렸고 20년이상 입시 학원을 운영 중인 아버지가 대만에 '한국어 학원'을 오픈하자 아버지를 위해 직접 보증을 선 것은 물론이고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학원 개관식까지 참석해 아버지를 응원했다고 한다.

연예계 대표 심청이라는 태연은 3대째 안경점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위해 처음 번 돈으로 신용카드를 선물하고 고향 전주에 지하 2층 지상 18층, 10개 동 규모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물했다.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로 가요게에 데뷔한 이후 수입을 저축해 부모님 아파트를 사드렸다. 집 외에도 아버지에게는 자동차를 어머니에게는 신용카드를 드렸다고 한다. 특히 가족과의 해외여행을 총관 지휘해서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고 한다.

서인국은 슈퍼스타 상금 전액을 어머님께 드리고 편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고향 울산에 카페를 마련해 드렸다. 그것을 평생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라 뿌듯해 하고 있다고 한다.

연예계 대표 효도돌 서인국. /사진=tvN '명단공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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