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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형계획] 서울시립대 수시60.6%..‘확대’학종39.4% 672명고른기회Ⅱ, 다자녀/경찰/소방공무원 자녀 추가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7.01.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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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학년 전형계획에 의하면 서울시립대가 수시인원을 확대하고 정시를 축소한다. 변화폭은 크지 않지만 2016학년부터 꾸준히 수시확대/정시축소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수시 비중은 2017학년 58.7%(1000명)에서 2018학년 60.6%(1035명)으로 늘었다. 

늘어난 수시규모는 학생부종합(이하 학종), 학생부교과, 고른기회 전형이 골고루 정원을 늘린 데서 기인한다. 학생부교과가 2017학년 10.0%(170명)에서 2018학년 11.4%(195명)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학종은 2016학년 23.3%(403명)에서 2017학년 28.6%(488명)로 대폭 확대한데 이어 2018학년 29.3%(501명)로 소폭 늘리며 확대 기조를 이어갔다. 고른기회Ⅰ은 2017학년 7.2%(122명)에서 2018학년 7.3%(125명)으로, 고른기회Ⅱ는 1.9%(32명)에서 2.7%(46명)으로 늘었다. 고른기회Ⅱ는 지원자격에 다자녀/경찰/소방공무원 자녀가 추가됐다. 서울시립대는 수능최저기준을 학생부교과를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과 정시 인원은 축소됐다. 논술은 2016학년 11.0%(190명)에서 2017학년 11%(188명)으로 소폭 인원을 줄인데 이어 2018학년 9.8%(168명)로 감소폭을 늘렸다. 정시모집인원은 2016학년 56.8%(981명)에서 2017학년 41.3%(704명)으로 대폭 축소한 데 이어 2018학년 역시 39.4%(672명)으로 줄여 감소세를 유지했다.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른 정시에서의 영어 등급간 점수차는 인문/예체능 계열의 경우 7점, 자연계열은 5점이다. 

2018학년 전형계획은 각 대학이 지난해 3월말 발표한 계획으로, 실제 요강에선 일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수험생은 5월 발표하는 수시요강과 9월 발표하는 정시요강을 반드시 참고, 변화지점을 체크해 준비해야 한다. 특히 정시 모집인원의 경우 수시이월인원으로 인한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 2017학년 입시에서 서울시립대는 총 132명의 수시 이월인원이 발생했다. 

2018학년 전형계획에 의하면 서울시립대가 수시인원을 확대하고 정시를 축소한다. 변화폭은 크지 않지만 2016학년부터 꾸준히 수시확대/정시축소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선발인원] 

서울시립대는 수시를 확대하고 그만큼 정시를 축소한 모양새다. 전체 수시 모집인원은 1035명으로 2017학년 1000명에서 35명 늘었다. 학종의 모집인원을 소폭 확대했다. 고른기회입학전형Ⅰ,Ⅱ은 모집인원 확대와 함께 지원자격도 확대됐다. 학생부교과 역시 2017학년 170명에서 195명으로 늘었다. 반면 논술은 2017학년 188명에서 2018학년 168명으로 축소된다. 

정시도 마찬가지로 축소된다. 가군에서 2017학년 618명에서 2018학년 650명으로 32명 늘었지만 나군에서 2017학년 86명에서 2018학년 22명으로 64명 축소해 전체적으로는 32명 축소됐다. 전체 모집인원은 1707명으로 2017학년 1704명보다 약간 증가했다. 

<학종 확대..논술 축소>
서울시립대는 2018학년에 총 1707명(이하 정원내)을 모집한다. 수시 정시 비중은 2017학년과 비슷하다. 수시는 2017학년 58.7%(1000명)에서 2018학년 60.6%(1035명)로 소폭 증가했다. 논술이 2017학년 188명에서 2018학년 168명으로 소폭 줄었지만 학종과 학생부교과, 고른기회 부문이 각각 정원을 확대해 전체적으로는 인원이 늘어났다. 학종이 2017학년 488명에서 2018학년 501명으로 늘면서 2016학년(403명)부터 꾸준히 확대되는 양상이다. 인원이 확대된 모집단위는 9개다. 국제관계학과가 6명 확대(14명→20명)로 학종 모집단위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어 통계학(7명→12명), 건축학(건축공학)(12명→16명), 도시공학(6명→10명) 조경학(10명→14명) 행정학(20명→22명) 영문학(10명→12명) 건축학부(건축학)(12명→14명) 도시사회학(12명→13명) 순이다.

고른기회입학전형은 2017학년에는 모집인원이 2016학년도와 동일했지만 올해는 소폭 확대됐다. 고른기회Ⅰ이 122명에서 125명으로, 고른기회Ⅱ가 32명에서 46명으로 소폭 늘었다. 고른기회Ⅰ에서는 자유전공학부만이 2017학년도 0명 모집에서 2018학년도 3명으로 모집을 늘렸다. 고른기회Ⅱ에서 모집인원을 늘린 모집단위는 10개다. 해당 모집단위는 경영학(1명→5명) 전자전기컴퓨터공학(1명→3명)과, 2017학년 1명에서 2018학년 2명으로 인원을 늘린 자유전공학 화학공학 컴퓨터과학 행정학 국제관계학 경제학 세무학 환경공학이다.

2017학년 신설해 170명을 선발했던 학생부교과는 2018학년 195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을 25명 늘렸다. 모집인원을 확대한 모집단위는 13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늘린 모집단위는 경영학부다. 2018학년 50명을 선발해 전년 대비 20명을 늘렸다. 이어 컴퓨터과학(8명→9명) 생명과학(5명→9명) 화학공학(6명→7명) 교통공학 (3명→7명) 건축학부(건축학전공(5명→6명) 신소재공학(5명→6명) 토목공학(5명→6명) 환경원예학과(4명→5명) 철학(3명→4명) 중국어문화학(3명→4명) 통계학(2명→4명) 영문학(1명→4명) 순이다.

논술은 모집인원이 꾸준히 줄고 있다. 2018학년에는 168명을 모집한다. 2016학년 190명, 2017학년에는 188명을 모집해 감소폭이 미미했지만 2018학년 20명을 줄여 감소폭이 커졌다. 국제관계학 영문학과 국사학과 통계학과 도시공학과 조경학과 등 6개 모집단위는 2018학년 논술전형에서 선발하지 않는다. 가장 많은 인원을 줄인 모집단위는 국제관계학과로 2017학년도 6명 선발에서 올해 한 명도 선발하지 않아 6명이 줄었다. 올해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단위중 전년대비 인원이 감소한 곳은 행정학(10명→6명)이다.

<정시 32명 축소..가군 32명 확대, 나군 64명 축소>
2018학년 정시 모집인원은 672명이다. 2017학년도 704명에서 32명 축소됐다. 모집군별로는 가군에서 650명, 나군 22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에는 자유전공학부만이 나군으로 22명 선발한다. 가군 모집인원이 2017학년 618명에서 32명 늘어난 데는 경영학부의 모집군 이동의 영향이 컸다. 2017학년도 나군으로만 모집했던 경영학부는 올해 가군으로 이동해 50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모집인원이 줄어든 모집단위는 15개다. 통계학(15명→10명) 영문학(23명→18명) 생명과학(11명→7명) 건축학(건축공학)(12명→8명) 도시공학(9명→7명) 건축학부(건축학)(12명→10명) 환경원예학(13명→11명) 수학(12명→10명) 국제관계학(10명→9명) 검퓨터과학(19명→18명) 화학공학(17명→16명) 경제학(37명→36명) 세무학(18명→17명) 사회복지학(11명→10명) 도시행정학(12명→11명)이다. 

올해 모집군을 이동한 경영학부를 제외하고 가군에서 모집인원이 늘어난 모집단위는 6개다. 공간정보공학(8명→14명) 국사학(8명→11명) 국문학(10명→13명) 행정학(29명→30명) 기계정보공학(17명→18명) 음악학(29명→30명)이다. 

[전형방식]

2018 서울시립대 입학전형은 2017학년과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다. 달라진 점은 고른기회Ⅱ 지원자격의 확대다. 기존 ‘다문화 등 기타 배려대상자’ 모집에서 다자녀/경찰/소방공무원 자녀가 추가됐다. 서울시립대는 학생부교과전형를나머지 전형(논술 학종 고른기회ⅠⅡ)에서 수능최저조건을 두고 있지 않다. 

정시 수능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28.6%+수(가/나)28.6%+영28.6%+탐(사/과)14.2%, 자연계열은 국20%+수(가)30%+영20%+과탐30%다.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는 모집단위는 음악학 산업디자인학 환경조각학 스포츠과학다. 음악학과 산업디자인학이 국50%+영50%, 산업디자인학 국40%+수(가/나)20%+영20%+탐(사/과)20%, 스포츠과학 국40%+수(가/나)30%+영30%의 반영비율이다. 

영어영역은 1등급에 만점을 부여하되 2등급부터 인문/예체능계열은 7점씩, 자연계열은 5점씩 감점한다. 한국사는 등급별로 점수를 부여한다. 1~4등급까지는 0점, 5등급부터는 2점씩 감점하는 방식이다. 인문계열 탐구영역 반영시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영역을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논술> 
논술전형은 2016학년 190명(11%), 2017학년 188명(11%), 2018학년 168명(9.8%)으로 꾸준히 모집인원이 감소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최저조건이 없다. 하지만 고교별 인원제한이 있다는 특징이다.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 중 사회역량 등 인성/학업성적이 우수한 자 중 학교장이 추천하는 자에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1단계 논술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논술60%와 학생부교과 4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 반영 방식에는 변화가 있다. 2018 입시에서 학생부는 전학년 전교과의 원점수와 평균, 표준편차를 반영한다. 2017학년의 경우 등급이 없는 과목을 제외하고 전학년 전교과의 등급을 반영했다.

<학생부종합>
학종 모집 인원은 2016학년 403명(23.3%), 2017학년 488명(28.6%) 2018학년 501명(29.3%)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논술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최저조건이 없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기반으로 하며 면접평가는 발표/확인면접으로 진행된다. 

<학생부교과>
학생부교과전형은 2017학년 신설된 전형이다. 모집 첫해 170명(10%)을 모집했고 2018학년에는 195명(11.4%)으로 인원을 확대했다. 

학생부교과는 학종과는 달리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 수(가/나) 영 탐(사/과)(상위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이 6 이내여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 수(가) 영 과(상위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이 4 이내다. 자연계열은 수(가) 또는 과탐을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계열을 분문하고 한국사를 미응시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전형은 학생부 교과만을 100% 반영한다. 논술전형과 마찬가지로 등급만을 반영했던 2017학년에서 반영 방식이 변화했다. 2018학년에는 전학년 전교과 원점수와 평균, 표준편차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영수사 70%와 그 외 과목 30%를 합산하며 자연계열은 국영수과 70%와 그 외 과목 30%를 합산해 반영한다. 

2017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 중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하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고, 체육고,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각종학교, 방송통신고, 고등기술학교 등 관계 법령에 의한 학력인정 학교 또는 유사한 교육기관 등 졸업(예정)자는 지원하지 못한다. 

<고른기회 Ⅰ>
고른기회Ⅰ는 2016학년 122명(7.1%), 2017학년 122명(7.2%)로 인원에 변화가 없었으나 2018학년 125명(7.3%)으로 소폭 확대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최저조건은 없다.

지원자격은 ▲‘국가보훈기본법’ 제3조 제2호의 국가보훈대상자로서 국가보훈 관계 법령에 따른 교육지원 대상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호~제2호에 따른 수급권자 및 수급자 또는 그의 자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에 따른 차상위계층 중 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수당, 차상위 장애인연금부가급여, 차상위 건강보험본인부담금 경감, 한부모 가정 지원 중 하나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의 학생 또는 우선돌봄 차상위 가구 학생에 주어진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평가 100%로 합격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고른기회Ⅱ>
고른기회Ⅱ 역시 2016학년 32명(1.9%), 2017학년 32명(1.9%)로 인원 변동이 없었으나 2018학년 46명(2.7%)으로 대폭 확대됐다. 고른기회Ⅰ과 마찬가지로 수능최저가 적용되지 않는다.

2018학년에는 전년 자격요건에서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 ▲군인/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으로 20년 이상 재직 중인 자의 자녀가 추가됐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에 해당하는 자(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의 민주화운동관련자증서 발급가능자) 또는 그의 자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의사자로 인정된 자의 자녀 및 의상자(1~6급)로 인정된 자 또는 그의 자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3급 이내(사망포함)의 산업재해자로 판정을 받은 자의 자녀  ▲결혼이전에 외국국적이었던 친부(친모)와 대한민국국적인 친모(친부) 사이에 출생한 다문화 가정의 자녀로서 대한민국 국적자(단, 결혼이전에 외국국적을 가진 친부(친모)가 한국국적을 포기한 사실이 있는 경우 지원자격을 인정하지 않음) ▲청백리상(행정자치부), 청백봉사상(행정자치부ㆍ중앙일보사 공동), 민원봉사대상(행정자치부/SBS 공동) 수상 공무원의 자녀(‘국가공무원법’ 제2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2조에 의한 현직/퇴직 공무원 모두 해당), 시민상(법령근거에 따라 광역자치단체의 장이 수여한 개인수상자) 수상자 또는 그의 자녀 ▲‘난민법’ 제2조 제2호에 해당하는 자(난민으로 인정된 자) 또는 그의 자녀는 그대로 지원자격에 포함된다. 

전형방법은 고른기회Ⅰ과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평가 100%로 합격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정시>
서울시립대 정시는 2016학년 981명(56.8%), 2017학년 704명(41.3%), 2018학년 672명(39.4%)로 계속해서 모집인원을 줄이고 있다. 

가/나군 모두 수능100%의 전형방식이다. 수능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28.6%+수(가/나)28.6%+영28.6%+탐(사/과)14.2%, 자연계열은 국20%+수(가)30%+영20%+과탐30%다.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는 모집단위는 음악학 산업디자인학 환경조각학 스포츠과학이다. 음악학과 산업디자인학이 국50%+영50%, 산업디자인학 국40%+수(가/나)20%+영20%+탐(사/과)20%, 스포츠과학 국40%+수(가/나)30%+영30%의 반영비율이다. 

영어영역은 1등급에 만점을 부여하되 2등급부터 인문/예체능계열은 7점씩, 자연계열은 5점씩 감점한다. 한국사는 등급별로 점수를 부여한다. 1~4등급까지는 0점, 5등급부터는 2점씩 감점하는 방식이다. 인문계열 탐구영역 반영시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영역을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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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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