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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형계획] 서울대 수시78%..'확대'지균 757명, '확대'의대 135명절대평가 영어 감점제..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감점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8 전형계획에 의하면, 서울대는 2018 대입에서도 수시비중을 늘리고 정시비중을 줄인다. 서울대는 2018 대입에서 3181명(정원내 기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학석사통합과정 포함)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78.47%인 2496명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지균)에서 757명(전체정원의 23.8%), 수시 일반전형에서 1739명(54.67%) 선발이다. 정시 일반전형에선 685명(21.53%)을 선발한다. 2017학년과 비교하면 지균이 22명, 수시 일반전형이 67명 늘어나고 정시 일반전형은 44명 줄어든다. 수시 비중은 2017학년 76.75%에서 1.72%p 증가하고, 정시 비중은 2017학년 1.72%p 감소한다.

2018학년 의대 선발인원은 135명으로 2017학년 95명보다 40명 늘어난다. 서울대 의대는 연세대 의대와 함께 학사편입학을 2019학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모집인원에 변화가 있다. 2018학년에 수시 지균에서 30명, 수시 일반에서 75명, 정시 일반에서 30명을 모집한다.

2017학년에 확대된 수시 지균은 올해 더 확대된다. 2017학년에 지균선발을 도입했던 자유전공학부 미술대학 음악대학 체육교육과가 2018학년에는 규모를 키웠다. 자유전공학부는 2017학년과 동일한 33명, 체육교육과는 2017학년과 동일한 6명을 모집하지만 음대는 2017학년 5명보다 9명 늘어난 14명을 모집한다. 미대는 2017학년 5명보다 5명 늘어난 10명을 모집한다.

경영대학 간호학과 농경제사회학부 식물생산과학부 산림과학부 식물동물생명공학부 응용생물화학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와 함께 영어교육과 사회교육과 역사교육과가 정시일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수시일반 비중을 늘린다. 사회교육과와 역사교육과는 2017학년에 정원이 없던 수시일반에 각 6명의 정원을 마련했다. 기악과(현악) 국악과는 수시지균을 신설한다.

반면 산업공학과 원자핵공학과 수학교육과 수시일반을 줄이고 정시일반을 늘린다. 천문학은 정시일반 선발을 신설했다.

2018학년부터 절대평가화하는 정시 영어의 경우 1등급 이내는 감점 없이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감점한다. 2등급 0.5점, 3등급 1점 감점 등 9등급은 4점 감점이다. 2017학년부터 필수화한 한국사의 경우 수시에선 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응시여부만을 확인하며, 정시에선 감점제로 반영, 3등급 이내는 감점 없이 4등급부터 0.4점씩 차등감점한다. 4등급 0.4점, 5등급 0.8점 등 9등급은 2.4점 감점이다.

2018 전형계획 상엔 명시되지 않았지만 정시에서 자연계열 과탐의 Ⅱ+Ⅱ 조합을 선택한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건 2017학년과 동일하다. 어렵고 소수가 수강하는 과목에 도전해보라는 취지로 보인다. 서울대는 2017학년에 Ⅱ+Ⅱ 조합 가산점을 신설하며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과학 과목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수능 과탐에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 선택하는 것도 동일하다.

수시 지균과 일반은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방식을 유지한다. 예체능 모집단위 역시 지난해 지균을 도입한 경우 기존 지균처럼 서류평가 면접 외에 실기평가도 고려하는 건 동일하다. 미대에선 지난해 서양화과에 이어 동양화과도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 포트폴리오를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기본적으로 수시 지균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가운데 음대가 수능최저 적용, 미대가 수능최저 미적용인 것과 달리 수시 일반전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가운데 체육교육과와 미대는 수능최저 적용, 음대는 수능최저 미적용의 차이는 유지한다.

2018 전형계획은 각 대학이 지난해 3월말 발표한 계획으로, 실제 요강에선 일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수험생은 5월 발표하는 수시요강과 9월 발표하는 정시요강을 반드시 참고, 변화지점을 체크해 준비해야 한다. 특히 정시 모집인원의 경우 수시이월인원으로 인한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 2017학년 입시에서 서울대는 수시에서 아예 선발하지 않는 치의예에 이월인원이 발생해 7명을 정시선발했고 수의예에도 10명의 이월인원이 발생했다. 총 234명의 수시이월인원이 발생, 정시요강상 예고했던 모집인원보다 234명 더 모집한 바 있다.

서울대의 2018 전형계획에 의하면, 서울대는 2018 대입에서도 수시비중을 늘리고 정시비중을 줄인다. 2017학년에 수시지균을 도입했던 자유전공학부 미대 음대 체교과 가운데 미대 음대가 지균 인원을 확대했다. 경영대학 간호학과 농생대 중심으로 수시 인원이 확대된 가운데 산업공 원자핵공 수학교육은 정시를 늘리고 천문학은 정시일반 선발을 신설했다. 2018 영어 절대평가에 따라 정시 수능영어는 감점제로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감점한다. 한국사는 2017학년에 이어 3등급까지 감점이 없다. /사진=서울대 제공

[선발인원]
<수시확대 속 원자핵공 수학교육 정시신설>

2014학년 입시 이후로 줄어들던 수시지균의 선발인원은 2017학년 확대에 이어 2018학년에도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 서울대 지균은 2013학년 752명(정원의 24.07%)에서 2014학년 779명(24.58%)으로 늘었다가, 2015학년 692명(22.05%), 2016학년 681명(21.72%)으로 줄어든 바 있다. 그간 지균 선발을 하지 않던 자유전공학부 미대 음대 체육교육과에 2017학년 처음 지균이 도입된 이후, 2018학년에도 지균 정원을 늘리면서 확대추세다. 2018학년 지균 선발인원은 757명으로 정원내 모집인원의 23.8%에 해당한다. 2017학년엔 정원의 23.44%인 735명으로 2016학년의 681명(21.72%)보다 확실히 늘린 바 있다.

수시일반의 규모도 커졌다. 2013학년 1743명(정원의 55.79%)에서 2014학년 1838명(58%)으로 정점을 찍은 수시일반 규모는 2015학년 1675명(53.38%)로 축소된 뒤 2016학년 1688명(53.84%), 2017학년 1672명(53.31%)으로 규모를 유지한 바 있다. 2018학년엔 1739명(54.67%)으로 규모를 크게 확대한다.

정시일반은 2015학년 정점을 찍은 뒤 축소 추세다. 2013학년 629명(20.13%)이던 정시 선발인원은 2014학년 552명(17.42%)로 크게 줄었다가 2015학년 771명(24.57%)로 늘어난 바 있다. 2016학년 766명(24.43%), 2017학년 729명(23.25%)에서 2018학년 685명(21.53%)으로 줄었다.

수시만 모집하는 모집단위는 인류학과 언론정보학과(이상 사회과학대학), 통계학과 지구환경과학부(이상 자연과학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공과대학), 교육학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윤리교육과(이상 사범대학), 미술대학, 수의예과, 음악대학, 자유전공학부, 치의학과 학석사통합과정 등이다. 2017학년까지만 해도 수시에서만 선발했던 천문학전공 원자핵공학과 수학교육과가 2018학년에 정시선발을 실시한다. 천문학전공과 원자핵공학과는 각 4명, 수학교육과는 7명의 정시일반 모집인원을 신설했다.

<의대 선발인원 135명 '확대'>
2018 서울대 의대 정원은 135명으로 217학년 95명보다 40명 늘어난다. 서울대 의대의 모집인원 확대는 연세대 의대와 함께 학사편입학을 2019학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나온 결과다.

의대 학사편입학은 의대와 의전원 병행 체제인 대학들에 갑작스런 의전원 폐지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학사편입학을 통해 정원 내에서 학사편입학을 감안한 인원을 뺀 나머지 인원을 2년 전에 모집하게 하면서 학사편입학을 가능하게 한다. 2년 전에 학부정원을 줄이는 이유는 학사편입학 신입생은 입학과 동시에 대학 3학년 과정(본과1년)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18학년 학사편입학 30명을 선발하는 정원 100명 의대의 경우 2016학년 학부 신입생을 70명만 선발해 해당 학생들이 3학년이 됐을 때 학사편입학으로 입학할 30명의 정원을 남겨놓는 식이다.

애초 2018학년까지 의대 학사편입학을 실시하려 했던 11개 대학(서울대 전남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중앙대 영남대 충북대 동아대 성균관대 아주대, 이상 정원 순)의 경우 2016학년 입시까지는 의대 학부생 정원을 일부 선발하지 않지만, 2017학년 입시부터는 전체 의대정원을 학부에서 선발할 계획이었다. 다만 이중 서울대와 연세대의 2개 대학이 의대 학사편입학을 2019학년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나머지 9개 대학과 달리 2018학년에 모집인원에 변화가 있다. 9개 대학이 2017학년부터 의대 정원을 모두 학부선발하는 반면, 서울대와 연세대의 2개 대학은 2018학년까지 학사편입학 실시를 결정, 2017학년 학부 선발인원을 공지한 상황이었다.

서울대와 연세대의 의대 학사편입학 연장으로 이 두 대학은 의대 모집이 늘어난다. 서울대의 경우 40명 늘어난 135명, 연세대의 경우 33명 늘어난 110명을 2018학년에 모집한다.

서울대 의대 전형별 2018학년 모집인원은 지균이 2017학년 25명에서 2018학년 30명으로, 수시일반이 2017학년 45명에서 2018학년 75명으로, 정시일반이 2017학년 25명에서 2018학년 30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수시일반의 확대추세가 뚜렷하다. 지균과 정시일반이 각 5명, 수시일반이 30명 늘어난 수준이다.

<경영 간호 농생명 인문교육계열, 수시확대>
경영대학과 간호대학이 2017학년에 이어 2018학년에도 정시일반 모집인원을 줄이는 대신 수시일반 모집인원을 늘리면서 수시체제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경영대학은 2017학년에 정시일반을 10명 줄인 대신 수시지균과 수시일반을 각 5명 늘린 데 이어 2018학년에 정시일반을 10명 더 줄인 58명을 선발하고 수시일반을 10명 더 늘린 50명을 선발한다. 수시지균 27명은 유지한다.

간호대학은 2017학년에 정시일반을 6명 줄인 대신 수시일반은 6명 늘린 27명 선발에서 2018학년에 수시일반을 5명 더 늘려 33명 선발한다. 2018 정시일반 모집인원은 2017학년보다 5명 줄어든 10명이다. 수시지균은 21명을 유지한다.

농경제사회학부 식물생산과학부 산림과학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응용생물화학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등 농업생명과학대학 내 모집단위가 대거 정시일반을 줄이고 수시일반을 늘린 상황이다. 농경제는 정시일반을 2017학년 21명에서 2018학년 12명으로 크게 줄이고, 수시일반을 2017학년 10명에서 2018학년 19명으로 크게 늘린다. 수시지균 11명은 유지한다. 식물생산은 정시일반을 2017학년 22명에서 2018학년 14명으로 줄이고, 수시일반을 2017학년 22명에서 2018학년 29명으로 늘린다. 수시지균 15명은 유지한다. 산림과학도 정시일반을 2017학년 13명에서 2018학년 9명으로 줄이고, 수시일반을 2017학년 20명에서 2018학년 24명으로 늘린다. 수시지균 10명은 유지한다. 식품동물도 정시일반을 2017학년 15명에서 2018학년 11명으로 줄이고, 수시일반을 2017학년 16명에서 2018학년 20명으로 늘린다. 수시지균 10명은 유지한다. 응용생물도 정시일반을 2017학년 12명에서 2018학년 8명으로 줄이고, 수시지균을 2017학년 10명에서 2018학년 13명으로 수시일반을 2017학년 17명에서 2018학년 19명으로 늘린다. 조경지역도 정시일반을 2017학년 13명에서 2018학년 10명으로 줄이고, 수시일반을 2017학년 14명에서 2018학년 17명으로 늘린다. 수시지균 10명은 유지한다. 바이오시스템은 수시지균과 정시일반을 각 10명 유지한 상태로 수시일반을 2017학년 16명에서 2018학년에 1명 늘린 17명을 모집한다.

사범대에선 사범대에선 영어교육과가 수시일반을 2017학년 10명에서 2018학년 12명으로 모집인원을 2명 늘리고 정시일반을 2017학년 10명에서 2018학년 8명으로 2명 줄인다. 사회교육과와 역사교육과는 2017학년 각 12명 정시일반 선발에서 2018학년엔 각 6명씩 줄여 수시일반을 6명씩 선발한다. 사회교육과와 역사교육과는 2017학년의 경우 수시일반을 선발하지 않았다.

이외에 수리과학부가 정시일반을 1명 줄여 수시일반을 1명 늘린다. 전기정보공학부는 수시지균 34명, 정시일반 39명을 유지하고 수시일반을 2017학년 83명에서 2018학년 1명 늘린 84명을 모집한다. 물리천문학부의 물리학전공은 정시일반 모집인원을 2017학년 11명에서 2018학년 7명으로 줄인다.

<천문학 산업공 원자핵공 수학교육, 정시확대>
전반적인 수시확대 정시축소 속에서도 산업공학과 원자핵공학과 수학교육과는 정시인원을 늘렸다.

산업공학은 수시일반을 2명 줄인 대신 정시일반을 2명 늘려 2018학년에 수시지균 7명, 수시일반 13명, 정시일반 12명을 선발한다. 원자핵공도 수시일반을 2017학년 22명에서 2018학년에 18명으로 줄이고, 2017학년엔 없던 정시선발을 4명 신설했다.

전반적으로 수시확대 기조인 사범대에서 수학교육과는 정시인원을 늘렸다. 수시일반을 2017학년 18명에서 2018학년 12명으로 줄이고, 2017학년에 없던 정시인원 7명이 신설됐다.

<음대 미대, 지균 확대>
음대 미대는 지균 확대 추세다. 2017학년에 자유전공 체육교육과와 함께 지균이 신설된 음대 미대는 2018학년에 지균 선발인원을 2배 이상 늘렸다.

미대는 모집단위별로 지난해 1명이던 지균을 올해 모집단위별 2명으로 늘렸다. 5개 모집단위에 1명씩 늘어 총 5명이 늘었다. 수시일반 인원은 모집단위별 1명씩 총 5명 줄었다. 2018학년에도 정시선발은 없다.

음대는 성악과만이 2017학년 전형별 모집인원을 유지한다. 작곡과(작곡)는 지균이 1명에서 2명으로 늘고, 수시일반이 10명에서 9명으로 줄어든다. 작곡과(이론)도 지균이 1명에서 2명으로 늘고, 수시일반이 7명에서 6명으로 줄어든다. 기악과(피아노)는 지균이 1명에서 3명으로 늘고, 수시일반이 23명에서 21명으로 줄어든다. 기악과(현악)는 지균 0명에서 3명으로 지균을 신설하고, 수시일반을 29명에서 26명으로 줄인다. 국악과도 지균 0명에서 2명으로 지균을 신설하고, 수시일반을 28명에서 26명으로 줄인다. 기악과(관악)는 지균 미선발과 수시일반 19명을 유지한다. 음대 역시 2018학년에도 정시선발은 없다.

<자유전공 치의학 등, 모집인원 변화 없어>
이외에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의 통계학과 화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공과대학의 재료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건축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사범대의 국어교육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지리교육과 윤리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음악대학의 성악과 기악과(관악), 자유전공학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는 모집인원의 변화가 없다.

자유전공은 2017학년과 마찬가지로 정시선발 없이 수시지균 33명, 수시일반 90명의 모집인원이다.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역시 2017학년과 마찬가지로 정시선발 없이 수시지균 15명, 수시일반 30명의 모집인원이다.

기계항공공학부의 경우 2018학년에도 2017학년에 이어 기계공학전공과 우주항공공학전공으로 나누고, 수시정시비중 변화 없이 인원만 나눴다. 기계공학전공은 수시지균 29명, 수시일반 56명, 정시일반 29명의 모집인원이다. 우주항공공학전공은 수시지균 10명, 수시일반 19명, 정시일반 9명의 모집인원이다.

2017학년에 실시한 사회과학대학 광역모집 폐지 역시 2018학년에도 이어간다.

[전형방식]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수시 지균은 2017학년과 동일한 방식을 유지한다. 고교별로 2명 이내의 학생을 추천 받아 서류평가와 면접결과를 종합 고려한 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사범대의 경우 교직적인성면접을 포함한다. 수능최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음대를 제외, 수능 응시지정영역 중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가운데 3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다.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은 서류평가와 면접 외에 실기평가도 고려한 후 미대의 경우 수능최저 미적용, 음대의 경우 수능최저 적용 이후 합격자를 선발한다. 음대 작곡과는 기존 모집단위와 동일한 수준인 3개영역 2등급 이내다. 성악과 기악과는 4개영역 중 2개영역 3등급 이내, 2018학년에 지균을 신설한 국악과는 4개영역 중 3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다.

지균 선발의 구체적인 방법은 2018전형계획 상엔 기재돼 있지 않지만, 2018전형계획 상에 별도의 언급이 없는 상황에서 2017학년과 동일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서류평가와 면접, 체교과와 미대 음대에 한해 실기평가까지 고려했다.

2017학년 지균 서류평가 단계에선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기반으로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교 전 과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뿐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교과를 충실히 이수했는지를 고려했으며, 공동체정신 교육환경 교과이수기준충족여부 등을 고려했다. 사대 체교과는 실기능력을 평가에 반영했다. 서류평가는 다수의 평가자에 의한 다단계 종합평가 방식이었다.

면접은 제출서류를 퇘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인당 10분 내외로 실시했다.

<수시 일반전형>
수시 일반전형은 인문/자연계열은 동일한 방식을 유지한다. 미대 음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100%+면접및구술고사100%로 수능최저 반영 없이 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사범대의 경우 2단계에 교직적인성면접을 포함, 1단계성적100%+면접및구술고사60%+교직적인성면접40%의 반영비율이다. 사대 체육교육과의 경우에만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단체종목 지원자에 한해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면접및구술고사에 반영한다.

면접및구술고사의 구체적인 방식은 2018전형계획엔 명시되지 않은 상태다. 2017학년엔 "답변준비시간 면접시간 평가내용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며 변동 여지를 남겨둔 바 있다.

수시일반 역시 수시지균과 마찬가지로 큰 변화 없이 2018학년을 이어갈 전망이다. 20018학년에도 서류기반의 지균 면접을 실시하는 면접및구술고사Ⅱ, 제시문 기반의 면접을 실시하는 면접및구술고사Ⅰ으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까지만 해도 서류전형에서 합격, 면접및구술고사를 면제 받던 '우선선발제'를 실시한 바 있다. 우선선발제는 2016학년 입시부터 폐지했다.

2018 전형계획 상 미대 음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정원의 2배수를 선발, 2단계로 통과시킨다. 2단계에선 기본적으로 1단계성적100%+면접및구술고사100%의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가운데, 사대가 교직적인성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100%+면접및구술고사60%+교직적인성면접40%의 반영비중이고, 자유전공학부가 별도 배점 없이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기본적으로 수능최저 적용이 없는 수시일반에서 사대 체교과 미대와 함께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단체종목 지원자에 한해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면접및구술고사에 반영한다. 2018 수시일반 체교과의 수능최저는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 4등급 이내다.

2018 전형계획에는 구체적인 전형방법이 기재돼 있지 않으나, 별도 기재되지 않은 이상 변화가 없어왔던 서울대 기조에서 지난해 상황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2017학년 수시일반 전형방법은 서류평가의 경우 수시지균과 동일했다. 서류평가 단계에선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된 서류를 기반으로 학업능력,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 지적 호기심 등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교 전 과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뿐 아니라 음악 미술 체육 등 전 교과를 충실히 이수했는지를 고려했으며, 공동체정신 교육환경 교과이수기준충족여부 등을 고려했다. 사대 체교과는 실기능력을 평가에 반영했다. 서류평가는 다수의 평가자에 의한 다단계 종합평가 방식이었다.

면접은 모집단위별로 평가내용을 달리했다. 기본적으로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면접을 실시했고, 제출서류를 참고해 추가질문이 이어졌다. 면접시간은 지원자 1인당 15분 내외로 동일했으나, 면접내용과 답변준비시간에 차이가 있었다. 2017학년 답변준비시간은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은 30분 내외,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자유전공학부는 45분 내외였다. 간호대학은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45분 내외 또는 30분 내외였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농경제사회학부만 30분 내외였고 나머지 6개 모집단위는 45분 내외였다. 사범대학은 교육학 국어교육 영어교육 독어교육 불어교육 윤리교육 체육교육이 30분 내외, 수학교육 물리교육 화학교육 생물교육 지구과학교육 등 자연계열이 45분 내외였다. 생활과학대학은 소비자아동 30분 내외, 식품영양 45분 내외였고, 의류학과는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45분 내외 또는 30분 내외였다.

2017학년에도 대다수 지원자가 치를 제시문 기반의 면접및구술고사Ⅰ은 공동출제문항 활용 모집단위와 활용하지 않는 모집단위로 나뉘었다.

공동출제문항을 활용하지 않았던 모집단위는 ▲의과대학 ▲수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학석사통합과정의 3개다. 2017학년과 마찬가지로 2018학년에도 의대 수의대는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할 전망이다. 2017학년에 의대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한 4개의 면접실 각 10분과 제출서류내용 확인을 위한 1개 면접실 20분으로 총 5개 면접실 60분 내외의 면접을 실시한 바 있다. 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인적성을 평가하며 제시문에 영어가 활용될 수 있음을 전제했다. 수의대는 면접실별 10분 내외로 총 5개 면접실 50분 내외의 면접을 실시했다. 다양한 상황제시와 생명과학과 관련된 기본 학업소양을 확인하는 동시에 수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적성 인성 등을 평가했다. 치의학과는 3개 면접실별 10분 내외로 총 30분 내외의 면접을 실시했다. 다양한 상황제시와 제출서류 내용 호가인의 면접이었으며 치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과 적인성 등을 평가했다. 3개 모집단위 모두 상황 숙지를 위한 별도 시간을 부여할 수 있음을 명시했다.

공동출제문항을 활용했던 모집단위는 상기 3개 모집단위를 제외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였다.

인문대학과 경제학부를 제외한 사괴과학대학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다. 영어 또는 한자 활용이 가능했다. 경제학부와 경영대학, 농생대의 농경제사회학부는 사회과학과 수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다. 역시 영어 또는 한자 활용이 가능했다.

자과대의 수리과학부와 통계학과, 공대는 수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다. 물리천문학부는 물리, 화학부는 화학, 생명과학부는 생명과학, 지구환경과학부는 지구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다.

간호대학은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택일하게 했다. 답변준비시간을 45분 내외로 길게 준 유형에선 화학 생명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고, 30분 내외로 준 유형에선 인문학 사회과학 제시문을 활용하되 영어 또는 한자 활용이 가능함을 명시했다.

농생대의 식품생산 산림과학 식품동물 응용생물은 화학과 생명과학, 조경지역은 수학, 바이오시스템은 수학과 생명과학 제시문을 활용했다.

사대의 수학교육은 수학, 물리교육은 물리, 화학교육은 화학, 생물교육은 생명과학, 지구과학교육은 지구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고, 나머지 인문계열인 교육학 국어교육 영어교육 독어교육 불어교육 윤리교육과 예체능인 체육교육은 인문학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하되 영어 또는 한자 활용이 가능함을 명시했다.

생활대의 소비자아동학부는 사회과학 수학 관련 제시문에 영어 또는 한자 활용 가능, 식품영양은 화학 생명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다. 의류학과는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택일하게 했다. 답변준비시간을 45분으로 길게 준 유형에선 화학 생명과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고, 답변준비시간 30분 내외의 유형에선 사회과학 수학 관련 제시문에 영어 또는 한자 활용이 가능했다.

자유전공학부는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1(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등) 수학2(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관련 제시문을 활용했고, 이 네 가지 중 세 가지를 선택하게 했다. 제시문 가운데 영어 또는 한자 활용도 가능했다.

2018 전형계획 상 미술대학은 2017학년 서양화과에 이어 2018학년 동양화과도 면접 및 구술고사에서 포트폴리오를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음악대학의 경우 성악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의 1단계 통과자가 2017학년 정원의 5배수에서 2018학년 3배수로 축소된 변화다. 성악과는 5배수를 유지한다.

미술대학은 실기를 포함하는 디자인학부(공예) 디자인학부(디자인) 동양화과 서양화과 조소과는 1단계에서 기초소양과 전공적성을 아우르는 통합실기평가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통합실기평가 결과와 서류평가, 면접및구술고사평가를 종합한 종합평가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동양화과와 서양화과는 면접및구술고사에서 포트폴리오를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실기를 포함하지 않는 디자인학부(디자인)의 경우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모집인원의 2배수를 통과시킨 후 2단계에서 면접및구술고사100%로 선발한다. 미대는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2018전형계획 상의 미대 수능최저는 디자인학부(공예) 디자인학부(디자인 실기포함) 서양화가가 4개영역 중 3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2017학년과 동일하다. 2017학년에 적용한 수능최저와 변화가 있는 모집단위는 동양화과 조소과 디자인학부(디자인 실기미포함)의 3개다. 동양화과와 조소과는 2017학년 4개영역 중 1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에서 2018학년에 동양화과와 조소과가 달리 간다. 동양화과는 한국사를 포함한 5개영역 중 3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조소과가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다.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동양화과에 적용되는 한국사가 절대평가 체제이고, 영어가 절대평가화하는 2018 수능을 고려했을 땐 크게 강화된 체제는 아니다. 디자인학부(디자인 실기미포함)는 2017학년 4개영역 중 2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2018학년에 4개영역 중 3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로 바뀐다. 역시 영어 절대평가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음악대학은 1단계 통과인원이 정원의 3배수로 바뀐 걸 기본으로, 성악과만이 정원의 5배 통과를 유지한다. 성악과는 1단계에서 실기평가100%로 5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2단계 실시평가와 서류평가를 별도 배점 없이 종합한 종합평가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작곡과의 작곡 전자음악 지휘는 1단계에서 실기평가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2단계 실기평가와 서류평가 면접및구술고사를 배점 없이 종합한 종합평가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작곡과 전자음악은 면접및구술고사에 포트폴리오를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작곡과 이론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서류평가와 2단계실기평가 면접및구술고사를 종합평가해 선발한다. 기악과는 1단계 실기평가100%로 3배수, 2단계 2단계실기평가와 서류평가를 종합해 선발한다. 국악과는 1단계에서 실기평가60%+서류평가4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1단계서류평가와 2단계실기평가 면접및구술평가를 배점 없이 종합평가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음대는 미대와 달리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정시 일반전형>
2018 전형계획 상 정시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은 절대평가화하는 영어영역이다. 감점제로 적용하며,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2등급 0.5점, 3등급 1점, 4등급 1.5점, 5등급 2점, 6등급 2.5점, 7등급 3점, 8등급 3.5점, 9등급 4점의 감점이다.

2017학년부터 필수화한 한국사 역시 절대평가로 감점제를 실시한다. 2017학년과 마찬가지로 3등급 이내에 감점이 없고, 4등급부터 0.4점씩 차등감점한다. 4등급 0.4점, 5등급 0.8점, 6등급 1.2점, 7등급 1.6점, 8등급 2.0점, 9등급 2.4점의 감점이다.

제2외국어/한문은 2등급 이내에서 감점이 없는 건 동일하지만, 3등급부터는 2017학년 1점씩 차등감점에서 2018학년 0.5점씩 차등감점으로 바뀌었다.

과탐의 경우 Ⅱ+Ⅱ과목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난해 "수능 총점 1배수 점수 폭에 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밝혀 모집단위에 지원한 학생들의 수능 총점 최고점과 최저점의 폭을 고려해 가산점을 다르게 부여할 전망이다. 과탐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또는 Ⅱ+Ⅱ 조합을 반영하는 점은 동일하다. 동일 분야의 Ⅰ+Ⅱ나 Ⅰ+Ⅰ,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Ⅰ은 반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화학Ⅰ+생물Ⅰ 조합이나 화학Ⅰ+화학Ⅱ 조합자의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정시일반도 2018 전형계획 상 별도 변화의 지점을 명시하지 않아 2017학년 입시와 다를 것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7학년의 경우 사대 체교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가 수능100%로 선발했다. 사대 교직적성/인성면접은 1명당 10분 내외(답변준비시간 10분 내외 별도 부여)로 진행한 가산점 방식, 의대 적성/인성면접은 1개 면접실에서 2분 내외로 진행한 결격여부 판단 반영 방식이었다. 사대 체교과는 수능80%+실기20%를 반영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국어25%(100)+수학30%(120)+영어25%(100)+탐구20%(80)로 유지해왔다.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나 표준점수를 활용환 변환 표준점수로 반영했다.

정시모집의 의류학과는 2018 전형계획 상에서도 수학(나)를 선택한 응시자를 모집인원의 50% 이내에서 선발을 이어간다.

최종합격자 선정 시 학생부의 교과영역은 교과이수확인 및 동점자 처리기준으로 활용한다. 학내/외 징계 등을 포함한 비교과영역은 감점자료로 활용해왔다.

2018 전형계획 상 수능 응시 기준은 2017학년과 변함 없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농경제사회학부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사회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윤리교육과 소비자아동학부 의류학과 자유전공학부는 국어+수학(나)+영어+한국사+사탐/과탐+제2외국어/한문을 모두 응시하거나 국어+수학(가)+영어+한국사+과탐/사탐을 응시하도록 정했다.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농경제사회학부제외)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식품영양학과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치의학과는 국어+수학(가)+영어+한국사+과탐을 응시해야 한다.

간호대학 미술대학 음악대학 체육교육과는 국어+수학(나)+영어+한국사+사탐/과탐을 응시하거나 국어+수학(가)+영어+한국사+과탐/사탐을 응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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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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