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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정시 경쟁률] 상위12개대학 '상승' 중앙대 1위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한양대 톱5.. 'SKY' 상승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상위12개대학의 2017 정시 경쟁률(정원내 기준, 고려대 정원외 사이버국방 포함)이 소폭 상승했다. 기본적으로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1082명 줄어들면서 경쟁률은 상승구조다. 모집인원은 지난해 1만4733명보다 1082명 줄어든 1만3651명이다. 전체적 지원인원 역시 감소추세다. 올해 지원인원은 8만3025명으로 지난해 8만8472명보다 5447명이나 줄면서 경쟁률은 소폭 상승에 그쳤다. 학령인구 감소 속에 수시비중 확대로 수시합격자가 늘어난 영향이 지원인원 감소추세의 근거로 자리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화하고 수시가 대폭 확대, '학종 시대'를 예고한 내년 2018 정시에선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 정시에선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경쟁률이 일제히 상승했다. 2017 수능이 2016 수능에 이어 변별력을 갖춰가면서 소신 안정지원이 예상됐지만, 최상위권의 경우 막판 치열한 눈치작전 끝에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3년간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대는 2014학년 정시에서 4.27대 1(658명 모집/2812명)을 찍은 뒤 2015학년 3.93대 1(949명/3731명), 2016학년 3.74대 1(920명/3438명)로 2년연속 하락하다 올해 4.12대 1(963명/3968명)로 상승, 3년간 정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원서접수 마감(서울시립대 3일 마감)한 2017 정시 경쟁률 분석 결과, 상위12개대학 가운데 8개대학(중앙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고려대)의 경쟁률이 상승했고, 4개대학(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외대)의 경쟁률이 하락했다. 지난해 5개교(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동국대)의 경쟁률이 상승했고 1개교(시립대)는 동일, 6개교(건국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의 경쟁률이 하락한 것에 비하면 올해 상승세다. 12개대학 평균 경쟁률은 6.08대 1(1만3651명/8만3025명)로 지난해 6.01대 1(1만4733명/8만8472명)보다 소폭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은 지난해에 이어 중앙대가 기록했다. 1377명 모집에 1만7118명 지원으로 12.43대 1의 최고경쟁률이다. 중앙대는 지난해도 12.42대 1(1443명/1만7925명)로 12개대학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다군에서 처음 시작하는 상위권 대학'이라는 배경이다. 중앙대에 이어 건국대(7.35대 1) 경희대(6.09) 서강대(5.77) 한양대(5.66) 순의 톱5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고려대 서울대가 기록했다. 고려대는 1137명 모집에 4684명 지원으로 4.12대 1, 서울대는 963명 모집에 3968명 지원으로 4.12대 1의 최저경쟁률이다. 수치는 '4.12'로 동일하지만 소수점 셋째 자리로 넘어가면 고려대가 최저다. 이어 시립대(4.54) 연세대(4.83) 한국외대(5.06) 동국대(5.12) 성균관대(5.53) 순으로 낮은 경쟁률이다.

4일 마감한 2017 정시 최고경쟁률은 지난해에 이어 중앙대(사진)가 기록했다. 1377명 모집에 1만7118명 지원으로 12.43대 1의 상위12개대학 중 최고경쟁률이다. 중앙대는 지난해도 12.42대 1(1443명/1만7925명)로 12개대학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다군에서 처음 시작하는 상위권 대학'이라는 배경이다. /사진=중앙대 제공

<3년간 추이.. 좁아지는 정시문호에 지원인원도 급감>
3년간 정시는 문호가 좁아지는 와중에 지원인원도 급감하고 있다. 12개대학의 2015학년부터 2017학년까지 3년간 정시 경쟁률 추이를 보면, 경쟁률은 2년연속 상승중이지만 모집인원이 줄고 지원인원은 크게 줄어든 특징이다.

12개대학의 정시경쟁률은 3년간 상승세다. 2015학년 5.79대 1(1만5424명/8만9328명), 2016학년 6.01대 1(1만4733명/8만8472명), 2017학년 6.08대 1(1만3651명/8만3025명)로 매년 상승 기록을 내고 있다.

경쟁률 상승은 기본적으로 좁아진 문호에 의한 구조적 결과다. 정시 모집인원은 2015학년 1만5425명에서 2016학년 1만4733명으로 692명 줄어든 이후, 2017학년에 1만3651명으로 1082명이나 줄었다. 3년간 감소인원은 총 1774명으로, 2017학년으로 넘어오면서 크게 줄어든 추세다.

문호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 경쟁률은 급증해야 맞지만, 소폭상승에 그친 원인으로 지원인원 급감을 짚을 수 있다. 정시 지원인원은 2015학년 8만9328명에서 2016학년 8만8472명으로 856명 줄어든 이후, 2017학년에 8만3025명으로 5447명이나 줄었다. 3년간 감소인원은 총 6303명으로, 역시 2017학년으로 넘어오면서 크게 줄어든 추세다.

올해 변화는 학령인구감소라는 기본틀에 수시확대로 인한 지원자풀의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수시 합격자는 정시 지원이 금지되는 상황에서 수시확대 기조와 맞물려 수시 합격자가 그만큼 많았다고 풀이해볼 수 있다. 2017 수능이 변별력을 갖추면서 중위권 지원자의 지원거품도 벗겨낸 것으로 보인다. 2017 수능은 탐구를 포함해 전 영역에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지키면서도 변별력을 낸 완성도 높은 수능으로 꼽힌다. 만점자는 단 세 명뿐이다. 2016 수능에서 16명, 2015 수능에서 29명, 2014 수능에서 33명의 만점자가 나온 걸 감안하면 2017 수능의 상위권 변별력을 감안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특히 대학별 정보공개가 활발했던 상황이 중하위권 지원에 안정을 기한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의 입결을 모아놓은 교육부의 '어디가' 말고도 대학별로 학과별 연도별 합격자 입시결과를 공개하면서, 변별력 수능에 대응한 수험생 정보전략이 상향보단 안정지원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내년 실시하는 2018 정시가 대폭 축소되는 경향으로 '재수불패' 분위기가 수그러든 것 역시 안정지원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내년 정시는 상위권 대학 위주로 문호가 크게 줄어든다. 특히 정시의 대척점에 선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크게 확대된다. 정원의 80% 가까이를 학종으로 선발, 학종을 선도해온 서울대에 고려대가 학종을 61.5%로 확대하는 2018 전형계획으로 힘을 보탰고 서강대도 전체 절반 이상을 학종으로 선발하는 전형계획으로 무게를 실었다. 특기자와 정시 중심 운영으로 흐름에 맞서던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가 '입결'이라는 반사이익을 취해온 그간의 기조를 버리고 학종을 2018 전형의 근간으로 수용했다. 이미 학종에 무게를 실어온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는 2017보다 학종을 소폭 확대하는 형태로 2018 전형계획을 마련했다. 상위권 대학의 흐름에 '2018 학종시대'가 예고된 가운데 정시 수능중심으로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재수불패'가 아닌 '재수필패'로 방향을 선회, 안정지원을 쏟아내면서 상위권 대학 지원인원 급감의 결과를 냈다는 분석이 가능한 셈이다.

<상승 8개교 가운데 경쟁률 톱3 중앙대 건국대 경희대>
상위12개대학 가운데 2016학년 대비 2017학년 상승한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8개교다. 중앙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시립대 서울대 고려대다. 8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6.33대 1(9963명/6만3099명)로 지난해 6.13대 1(1만852명/6만6472명)보다 상승했다. 지원인원이 지난해보다 3373명이나 줄었지만 모집인원이 889명 줄어들면서 경쟁률 상승 구조를 띤 상황이다. 경쟁률 상승 8개교 가운데 '다군에서 처음 시작하는 상위권 대학' 중앙대는 상위12개대학 가운데 경쟁률 1위를 기록했고 건국대 2위 경희대 3위로 톱3에 들면서 돋보였다. 투톱 중앙대 건국대는 가/나/다군 모집으로 다군 경쟁률이 세다.

중앙대는 3년간 상위12개대학 가운데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7 정시 경쟁률 12.43대 1(1377명/1만7118명)을 기록, 2016 정시의 12.42대 1(1443명/1만7925명)보다 소폭상승하면서 상위대학 경쟁률 1위를 이어갔다. '다군에서 처음 시작하는 상위권 대학'의 배경이다. 2017 정시에선 모집인원이 66명 줄면서 경쟁률 상승구조를 띠었다. 지원인원은 지난해 1만7925명보다 807명 줄었다. 지난해 실시한 2016 정시에서도 중앙대는 경쟁률 상승을 이끈 바 있다. 중앙대 경쟁률은 대폭 상승했었다. 2016 정시 경쟁률은 12.42대 1(1443명/1만7925명)로 2015 정시에 기록한 7.42대 1(1745명/1만2944명)을 훌쩍 뛰어넘은 바 있다. 2016 정시에 줄어든 모집인원 302명은 상위12개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이었고, 전체적으로 지원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중앙대 지원인원은 4981명이나 늘었다. 중앙대는 2016 정시에서 단과대학 단위 광역모집을 도입하다 2017 정시에 학과별로 회귀, 경쟁률 하락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다군에서 모집인원을 더 늘리면서 지원인원이 워낙 많아 지난해 대비 안정적인 추세 속에 경쟁률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는 지난해 하락에서 올해 상승이다. 2017 정시에서 7.35대 1(1573명/1만1555명)의 경쟁률로 2016 정시의 6.85대 1(1639명/1만1233명)보다 상승했다. 상위12개대학 가운데 경쟁률 2위의 높은 수치다. 모집인원이 66명 줄면서 경쟁률 상승구조였던데다 지원인원이 322명이나 늘었다. 건국대는 2016 정시에선 전년대비 경쟁률이 하락한 바 있다. 2015 정시 경쟁률은 7.1대 1(1603명/1만1380명)로 2016 정시에 모집인원이 오히려 36명 늘었고 지원인원은 147명 줄어든 결과였다.

경희대는 올해도 경쟁률 상승을 이어갔다. 2017 정시에서 6.09대 1(1532명/9331명)의 경쟁률로 2016 정시의 5.99대 1(1986명/1만1902명)보다 상승했다. 상위12개대학 가운데 경쟁률 3위다. 지원인원은 12개대학 중 가장 많은 2571명이나 줄었지만 모집인원이 12개대학 중 가장 많은 454명이나 줄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경희대는 2016 정시에서도 경쟁률이 상승한 바 있다. 2015 정시 경쟁률은 5.42대 1(2092명/1만1329명)이었다. 2016 정시에 모집인원을 106명 줄인 가운데 지원인원이 573명이나 늘어난 결과였다.

동국대 역시 올해 지원인원이 줄었지만 모집인원 감소폭이 더 커 경쟁률이 상승한 결과를 받았다. 동국대의 2017 정시 경쟁률은 5.12대 1(1192명/6104명)로 2016 정시 4.96대 1(1317명/6532명)보다 상승했다. 지원인원이 428명 줄었지만 모집인원도 125명 줄었다. 동국대는 지난해에도 경쟁률이 상승한 바 있다. 2015 정시 경쟁률은 4.73대 1(1354명/6405명)로 2016 정시에 모집인원이 37명 줄어 경쟁률 상승 구조였던 상황에 지원자가 127명 늘어난 결과였다.

연세대는 서울대 고려대와 함께 지난해 하락에서 올해 상승으로 선회했다. 연세대의 2017 정시 경쟁률은 4.83대 1(1354명/6546명)로 2016 정시 4.8대 1(1326명/6364명)보다 소폭상승했다. 수시이월로 인해 모집인원이 28명 늘어나 경쟁률 하락 구조 속에서도 지원인원이 182명이나 늘었다. 지난해엔 경쟁률이 하락한 바 있다. 연세대의 2015 정시 경쟁률은 5.62대 1(1211명/6811명)로 2016 정시에서 모집인원이 115명이나 늘었고 지원인원은 447명이나 줄어든 결과였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엔 전년과 동일한 경쟁률이었다가 올해 상승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립대 2017 정시 경쟁률은 4.54대 1(835명/3793명)로 2016 정시의 4.19대 1(1040명/4356명)보다 상승했다. 지원인원이 563명 줄었지만 모집인원이 205명이나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시립대는 지난해에도 줄어든 지원인원에도 불구하고 모집인원도 줄면서 경쟁률을 유지한 바 있다. 시립대의 2015 정시 경쟁률은 4.19대 1(1148명/4805명)로 2016 정시에 모집인원이 108명, 지원인원이 449명 줄어든 결과였다.

서울대는 올해 3년간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의 2017 정시 경쟁률은 4.12대 1(963명/3968명)로 2016 정시의 3.74대 1(920명/3438명)보다 상승했다. 수시이월로 인해 모집인원이 43명 늘어 경쟁률 하락 구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인원이 530명이나 늘어난 이례적인 결과다. 서울대의 지원 증가인원 530명은 상위12개대학 가운데 가장 큰 수치다. 12개대학 가운데 지원인원이 늘어난 대학은 서울대(530명 증가) 건국대(322명) 연세대(182명)의 3개대학이다. 서울대는 지난해의 경우 경쟁률이 하락한 바 있다. 서울대의 2015 정시 경쟁률은 3.93대 1(949명/3731명)로 2016 정시에 모집인원이 29명 줄어 경쟁률 상승 구조였지만 지원인원이 293명이나 줄어들었던 결과다.

고려대는 서울대 연세대와 함께 지난해 하락에서 올해 상승으로 선회했다. 고려대의 2017 정시 경쟁률은 4.12대 1(1137명/4684명)로 2016 정시의 4대 1(1181명/4722명)보다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44명 줄어 경쟁률 상승 구조였지만 지원인원이 38명 줄었다. 지난해엔 경쟁률이 하락한 바 있다. 고려대의 2015 정시 경쟁률은 4.64대 1(1181명/5477명)로 2016 정시에 모집인원은 동일했으나 지원인원이 755명이나 줄어든 결과였다.

<경쟁률 하락 4개교,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상위12개대학 가운데 2016학년 대비 2017학년 하락한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4개교다.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외대다. 4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5.4대 1(3688명/1만9926명)로 지난해 5.67대 1(3881명/2만2000명)보다 하락했다. 4개교의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193명 줄어 경쟁률 상승 구조였지만, 지원인원이 2074명이나 줄면서 경쟁률이 하락했다. 경쟁률 하락 4개교 가운데 한국외대는 가/나/다군 모집으로 다군 경쟁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올해 가/나군은 경쟁률이 상승한 반면 다군 경쟁률이 하락하면서 전체경쟁률도 하락했다. 다군 모집단위가 글로벌캠에 한정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하락 4개교 가운데 성균관대만이 수능100%, 한국외대 한양대가 수능90%+학생부교과10%, 서강대가 수능90%+학생부비교과10%의 반영비중임을 감안하면, 학생부에 자신 없는 대다수 지원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경쟁률 상승 8개교 가운데 중앙대 경희대 동국대 시립대 서울대의 5개교가 수능100%로 반영한다.

서강대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서강대의 2017 정시 경쟁률은 5.77대 1(482명/2783명)로 2016 정시의 6.43대 1(488명/3140명)보다 하락했다. 모집인원이 6명 줄어 경쟁률 유지 또는 상승 구조였지만, 지원인원이 357명 줄었다. 서강대는 지난해의 경우 경쟁률이 상승한 바 있다. 서강대의 2015 정시 경쟁률은 5.56대 1(590명/3283명)로 2016 정시에 지원인원이 143명 줄었지만 모집인원이 102명 줄면서 경쟁률 상승 구조였다.

한양대도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한양대의 2017 정시 경쟁률은 5.66대 1(810명/4585명)로 2016 정시의 6.1대 1(756명/4613명)보다 하락했다. 지원인원은 28명 줄어든 데 불과했지만, 모집인원이 54명 늘어 경쟁률 하락 구조다. 한양대는 지난해의 경우 경쟁률이 상승한 바 있다. 한양대의 2015 정시 경쟁률은 5.79대 1(802명/4646명)로 2016 정시에 모집인원이 46명 줄고 지원인원은 33명 줄어든 데 그치면서 경쟁률이 상승한 결과였다.

성균관대는 2년연속 경쟁률이 하락했다. 성균관대의 2017 정시 경쟁률은 5.53대 1(921명/5092명)로 2016 정시의 5.78대 1(1042명/6021명)보다 하락했다. 모집인원이 121명이나 줄면서 경쟁률 상승 구조였지만 지원인원이 929명이나 줄었다. 무엇보다 올해 분할모집 폐지로 인한 손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 성대는 계열모집으로 덩치가 큰 모집단위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문과학 경영은 나군에서만 사회과학은 가군에서만 모집했다 . 지난해 사회과학은 가군6.31대1 나군 4.21대1, 인문과학은 가군6.03대1 나군 4.6대1, 경영은 가군6.13대1 나군 3.45대1의 경쟁률을 기록, 분할모집으로 인한 경쟁률 상승요인이 있었다. 다만 성균관대는 지난해에도 경쟁률이 하락한 바 있다. 성균관대의 2015 정시 경쟁률은 6.79대 1(1161명/7878명)로 2016 정시에 모집인원이 119명이나 줄어 경쟁률 상승 구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인원이 1857명이나 줄어든 결과였다.

한국외대 역시 2년연속 경쟁률이 하락했다. 한국외대의 2017 정시 경쟁률은 5.06대 1(1475명/7466명)로 2016 정시의 5.16대 1(1595명/8226명)보다 하락했다. 모집인원이 120명 줄어 경쟁률 상승 구조였지만 지원인원이 760명이나 줄었다. 다만 지난해 줄어든 지원인원에 비하면 올해 선방한 편이다. 한국외대의 2015 정시 경쟁률은 6.7대 1(1589명/1만639명)이었다. 2016 정시에 지원인원은 2413명이나 줄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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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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