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37대 1 '최저'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4일 오후5시 2017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건국대는 오후 2시 현재 마감직전 경쟁률(일반전형 기준) 4.82대 1을 기록중이다. 모집 1573명, 지원 7583명이다. 군별로는 가군 3.38대 1(모집 562명/지원 1902명), 나군 4.38대 1명(모집 769명/지원 3370명), 다군 9.55대 1명(모집 242명/지원 2311명)이다. 마감전날인 3일 오후5시 기준 일반전형 지원자가 4704명 늘었다. 마감전날 미달이었던 24개의 모집단위는 모두 미달상태를 벗어났다. 

건국대 2016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6.85대 1(1639명/112333명)이었다. 지난해에는 마감직전 경쟁률 3.98대 1(1639명/6519명)에서 최종경쟁률 6.85대 1(1639명/11233명)으로 막판 상승한 바 있다. 건국대는 이날 오후5시 최종 경쟁률을 발표한다. 

 

건국대는 마감직전인 4일 오후2시 일반전형 기준 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1573명, 지원 7583명이다. 군별로는 가군 3.38대 1(모집 562명/지원 1902명), 나군 4.38대 1명(모집 769명/지원 3370명), 다군 9.55대 1명(모집 242명/지원 2311명)이다. 마감전날인 3일 오후5시 기준 일반전형 지원자가 4704명 늘었다. 마감전날 미달이었던 24개의 모집단위는 모두 미달상태를 벗어났다. /사진=건국대 제공

<가군 최저 시스템생명특성학과 2.11대 1, 수의예과 4.08대 1>
가군 마감직전 경쟁률은 모집 562명, 지원 1902명으로 3.38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가군 최종 경쟁률은 5.18대 1(523명/2709명)이었다. 가군에서 최저 경쟁률은 시스템생명특성학과의 2.11대 1(9명/19명)이다. 최고 경쟁률은 일어교육과 7.83대 1(6명/47명)이다.

가군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은 시스템생명특성학과의 2.11대 1이다. 모집 9명, 지원 19명 상태다. 뒤이어 전자공학과(공과대학) 2.36대 1(59명/139명) 전기공학과 2.46대 1(41명/101명) 화학공학과 2.65대 1(34명/90명) 전자공학과(정보통신대학) 2.67대 1(24명/64명) 컴퓨터공학과(정보통신대학) 기계공학과 2.87대 1(68명/195명) 등의 순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모집 6명, 47명 지원으로 7.83대 1로 일어교육과이다. 뒤이어 영어교육과 6.60대 1(10명/66명) 수학교육과 5.33대 1(9명/48명) 국제무역학과 4.95대 1(20명/99명) 생물공학과 4.28대 1(18명/77명) 수의예과 4.08대 1(49명/200명) 등이다. 

<나군 최저 경제학과 1.37대 1>
나군 마감직전 경쟁률은 모집 769명, 지원 3370명으로 4.38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나군 최종 경쟁률은 5.58대 1(939명/5238명)이었다. 나군에서 최저 경쟁률은 경제학과의 1.37대 1(49명/67명)이다. 최고 경쟁률은 14.72대 1(25명/368명)이다.

나군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은 모집 49명, 지원 67명으로 경제학과의 1.37대 1이다. 다음으로 융합인재학부 과학인재전공 1.44대 1(9명/13명) 정치외교학과 1.72대 1(18명/31명) 중어중문학과 1.80대 1(15명/27명) 행정학과 1.83대 1(36명/66명) 응용통계학과 1.87대 1(30명/56명) 등의 순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리빙디자인학과 14.72대 1(25명/368명) 체육교육과 12.20대 1(25명/305명)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1.54대 1(39명/450명)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10.18대 1(17명/172명) 산업디자인학과 8.47대 1(34명/288명) 등이다. 

<다군 최저 음악교육과(첼로) 6.00대 1>
다군 마감직전 경쟁률은 모집 242명, 지원 2311명으로 9.55대 1이다. 지난해 다군 최종 경쟁률은 18.56대 1(177명/3286명)이었다. 다군에서 최저 경쟁률은 음악교육과(첼로) 6.00대 1(2명/12명), 최고 경쟁률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92대 1(12명/239명)이다. 

다군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곳은 모집 2명, 지원 12명으로 음악교육과(첼로)의 6.00대 1이다. 음악교육과(바이올린) 6.33대 1(3명/19명) 줄기세포재생공학과 6.43대 1(23명/148명) 스마트운행체공학과 6.47대 1(19명/123명) 융합생명공학과 6.73대 1(22명/148명) 등이 뒤따르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곳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19.92대 1(12명/239명) 음악교육과(피아노) 17.43대 1(7명/122명) 의생명공학과 11.94대 1(16명/191명) 지리학과 11.40대 1(10명/114명) 미래에너지공학과 10/89대 1(18명/196) 등의 순이다. 

<추후 일정>
건국대는 4일 오후5시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전 모집단위의 합격자 발표는 2월2일 오후2시에 있을 예정이다. 2월3일부터 6일까지 등록절차를 마치고 나면, 7일부터 16일까지 저녁9시까지 미등록충원 절차가 진행된다. 정시에 합격했으나 등록하지 않아 생긴 결원에 대한 '추가합격'이 실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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