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명대는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셜러닝 플랫폼 ‘CORN(Community + Learn)’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소셜러닝 플랫폼 CORN은 학습공동체와 소셜러닝(Social Learning)이 결합된 새로운 학습공동체 플랫폼이다. 다양한 씽킹툴(브레인스토밍, 토론, 설문, 퀴즈, 체크리스트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문제도출, 해결과정, 학습자원의 실시간 구조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공동체 시스템이다. 상명대는 지난해 9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현우 교수는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혁신을 창출하는 우리대학의 학습공동체(Sangmyung Community of Practice)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명대는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셜러닝 플랫폼 ‘CORN’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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