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명 모집, 남학생 45명 여학생 46명 지원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4일 최종마감하는 2017 진주교대의 정시 마감전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은 3일 오후5시 기준 0.44대 1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최종 경쟁률은 216명 모집에 642명이 지원해 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대학별로 실시간, 매시간 공지 등 유형을 달리해 경쟁률을 공고하는 가운데 진주교대는 올해 한시간 단위 경쟁률 공개방식을 택했다. 최종마감 직전경쟁률은 이에따라 4일 오후4시 이뤄질 전망이다. 4일 오후5시 최종 마감을 앞우고 1시간 전까지 경쟁률을 공개하는 셈이다.

4일 최종마감하는 2017 진주교대 정시의 마감전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은 3일 오후5시 기준 0.44대 1을 기록중이다. /사진=진주교대 제공

<경쟁률 현황>
2017 진주교대 마감전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은 이날 오후5시 기준 0.44대 1을 기록하고 있다. 남학생이 45명 지원했으며, 여학생은 1명 더 많은 46명이 지원한 상황이다.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은 0.67대 1(모집 3명/지원 2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0.67대 1(모집 3명/지원 2명)을 각각 기록중이다.

지난해 정시 최종 경쟁률은 2.97대 1(모집 216명/지원 642명)로 2015학년 3.4대 1(173명/589명), 2014학년 3.5대 1(158명/553명) 보다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전형방법.. 단계별 선발>
진주교대는 정시에서 수시이월인원 47명을 포함해 205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수능 73%와 학생부 27%를 반영해 2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학생부 25%와 수능 67%, 면접 8%를 반영해 최초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별로 각 25%를 반영한다. 수학가 응시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한국사는 응시여부만 확인한다.

<추후일정>
진주교대는 원서접수 마감일 이후 5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1단계 합격자는 11일 발표하며, 면접은 18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내달 2일로 예정돼 있다. 최초합격자가 2월 6일까지 등록을 마치면, 7일 홈페이지에 1차 미등록충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2차~최종 미등록충원 합격자는 16일 오후9시까지 발표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