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3일 방송된 iMBC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신년음악회 특집을 방송했다.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는 "올해 첫 방송이라 신년음악회 특집을 준비했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 음악이다. 아버님이 따로 계시다. 요한 스트라우스 1세는 라데츠키 행진곡을 작곡한 분이시다"라고 소개했다.

조윤범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대표적인 가장 유명한 곡이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다. 이곡을 신년음악회에 많이 기대하시는데 프로그램에 없다. 앵콜로 준비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곡 '피치카토 폴카'에 대해 조윤범은 "바이올린등 현악기는 활로 그을 수도 있지만 손가락으로 팅길 수 도 있다. 그걸 피치카토라고 한다. 피치카토로만 연주된 폴카다. 왈츠는 3박자고 폴카는 2박자 춤곡이다. 연주자가 활이 필요없어서 활을 놓고 연주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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