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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정시] 한양대 수시이월 17명..최종 810명가군 5명, 나군 12명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6.12.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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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7 한양대 정시 모집인원이 810명으로 확정됐다. 한양대는 오전9시30분 기준, 상위 12개 대학 중 가장 먼저 정시 확정인원을 발표했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17명이다. 모집요강 상 가군 263명, 나군 530명과 비교해 각각 5명, 12명이 늘어났다. 정원내 일반전형 모집인원에서 최종 확정된 인원은 가군 268명, 나군 542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이월인원이 9명 늘었다. 지난해 가군이 모집요강상 266명에서 267명으로, 나군이 482명에서 489명으로 각각 1명, 7명씩 늘어난 바 있다. 

한양대는 2017 정시에서 가군은 수능 100%, 나군은 수능90%+학생부교과10%로 지난해와 동일한 전형방법을 유지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도 국어 통합출제에 따른 차이를 제외하면 지난해와 같다. 자연계열은 국어20%+수학(가)30%+영어20%+과탐30%의 반영비율이며, 인문/상경계는 국어/수학(나)/영어/사탐을 25%씩 반영한다. 인문/상경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1과목으로 사탐 1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올해부터 필수응시영역이 된 한국사는 감점제가 적용된다.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3등급까지, 자연계열의 경우 4등급까지 만점으로 처리, 감점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후 1등급씩 내려갈 때마다 0.1점씩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한양대는 내달 2일부터 4일 오후6시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가군은 내달 9일, 나군은 2월1일로 예정돼있다. 3일부터 6일까지 등록을 받은 뒤 미등록으로 인한 충원 발표를 7일부터 16일 오후9시까지 진행한다.
 

2017 한양대 정시 모집인원이 수시 이월인원 17명 포함 810명으로 확정됐다. /사진=한양대 제공

<이월인원 17명, 가군 5명 나군 12명>
한양대의 2017 수시 미등록인원은 17명이며 가군 5명, 나군 12명이 이월됐다. 가군은 신소재공학부가 1명(모집요강상 17명→실제선발 18명), 생명과학과 1명(15명→16명), 수학교육과 1명(7명→8명), 연극영화학과(연기) 2명(13명→15명)씩의 이월이다. 나군은 융합전자공학부 1명(31명→32명),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1명(29명→30명), 기계공학부 2명(40명→42명), 영어영문학과 2명(18명→20명), 사학과 1명 (7명→8명), 경영학부(상경) 1명(39명→40명), 교육학과 3명(7명→10명), 교육공학과 1명(7명→8명)씩이다.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
통상의 인문/자연계열 수험생들은 한양대 지원 시 인문계/상경계/자연계로 구분된다. 가군과 나군 분할모집까지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전형방법의 수는 총 6개가 된다. 인문계와 상경계는 전형방법/수능반영방법이 동일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동점자 발생 시 영어성적을 우선적으로 따진 후 인문계는 국어, 상경계는 수학(나) 성적을 먼저 따진다는 차이 정도만 있을 뿐이다. 

자연계열은 국어20%+수학(가)30%+영어20%+과탐30%의 반영비율이며, 인문/상경계는 국어/수학(나)/영어/사탐을 25%씩 반영한다. 인문/상경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1과목으로 사탐 1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올해 한양대의 정시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됐다. 국어가 통합출제되는 데 따라 전 계열에서 국어 영역이 지정되지 않는 점과 한국사가 감점제로 적용된다는 점 정도만 유의하면 된다. 올해부터 필수응시영역이 된 한국사는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3등급까지, 자연계열의 경우 4등급까지 만점으로 처리, 감점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후 1등급씩 내려갈 때마다 0.1점씩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한양대는 인문계열과 상경계열의 경우 국어-수학(나)-영어-사탐(2과목),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수학(가)-영어-과탐(2과목)에 응시하도록 지정하고 있다. 자연계열 일부 모집단위의 경우 자연계열 응시생이 과탐Ⅱ에 응시한 경우 취득한 변환표준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하지만, 과탐Ⅱ 응시가 강제돼 있는 것은 아니다. Ⅰ과목 Ⅱ과목에 관계없이 2과목에만 응시했으면 얼마든지 한양대 자연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공대(정보시스템 제외) 의예 간호(자연) 자과대 수학교육 생활과학대(자연계 모집단위 한정) 뿐만 아니라 체육학과(자연)에도 과탐Ⅱ 가산점 제도를 적용한다. 

<가군 수능 100%, 나군 수능90%+학생부교과10%>
한양대는 2017 정시에서 가군은 수능 100%, 나군은 수능90%+학생부교과10%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수능 반영방법도 지난해와 국어 통합출제를 제외하면 같다. 

나군의 학생부 반영방법도 지난해와 같다. 3학년2학기까지를 기준으로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인문/상경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의 4개교과에서 각각 상위 3개과목의 등급점수 합을 총 과목수로 나누는 방식의 학생부교과성적 정량평가가 이뤄진다. 과목별 상위 3개과목만을 평가대상으로 하는 데다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9.5점, 3등급은 99점, 4등급은 98.5점 등으로 변별력이 크다고 보긴 어렵지만, 1점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정시의 특성 상 나군 지원 시에는 학생부교과성적을 다시 한번 점검해 봐야 한다. 

<전형 일정>
한양대는 내달 2일부터 4일 오후6시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가군은 내달 9일, 나군은 2월1일로 예정돼있다. 한양대가 지난해에도 마감 하루만에 가군 합격자를 발표했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도 1월5일 내지 6일에 가군 조기합격자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가능한 합격자 발표를 앞당겨 수요자 배려 행보를 이어나가겠다는 한양대의 입시기조는 올해 수시에서도 빠른 합격자 발표로 이어져온 바 있기 때문이다 

2월3일부터 6일까지 등록을 받은 뒤 미등록으로 인한 충원 발표는 2월7일부터 16일 오후9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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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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