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외대는 17일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2017 수시합격자 19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프리카 학부의 트윔보 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행사는 온라인 홍보대사인 HUFSon의 ‘합격축하 포토월 이벤트’와 학생들이 동기와 함께 셀카를 찍어 SNS에 게시하는 ‘외대를 만나면 동기가 보인다’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입학처는 ‘지금부터야, 나의 HUFStory!’ 행사를 연다. 

해당 학과 선배들이 수시합격생들을 축하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중국어대학은 새내기들의 포부를 적어 게시판에 붙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네덜란드어과 및 그리스 불가리아학과는 해당 국가를 주제로 한 공연, 키워드 퀴즈, 단어 맞추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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