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 대성 537점보다 1점 낮아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수능성적이 발표된 7일, 유웨이중앙교육은 서울대 경영 536점, 서울대 의예 537점의 '예상 합격선'을 공개했다. 서울대 경영의 536점은 대성이 발표한 537점보다 1점 낮다.

유웨이는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상위 11개 대학의 주요학과 예상 합격선을 7일 공개했다. 국수영탐 표점 합 기준이다.

경희대는 경영 520점, 의예 532점, 한의예 522점이다.

고려대는 경영대학 534점, 정치외교 530점, 영어영문 529점, 의과대학 534점, 사이버국방 523점이다.

동국대는 경찰행정학과 517점이다.

서강대는 경영학부 524점, 인문계 522점, 화공생명공학계 515점이다.

서울대는 경영대학 536점, 정치외교 535점, 국어교육 533점, 의예 537점, 화학생물공학부 525점이다.

성균관대는 글로벌경영 529점, 사회과학계열 523점, 의예 535점, 반도체시스템공학 519점이다.

연세대는 경영 534점, 정치외교 531점, 영어영문 530점, 의예 536점, 치의예 534점이다.

이화여대는 초등교육 523점, 경영 522점, 의예 532점, 수학교육 510점이다.

중앙대는 국제물류 524점, 경영학부 525점, 의학 532점, 소프트웨어 515점이다.

한국외대는 LD학부 524점, EICC학과 522점이다.

한양대는 정책 525점, 경영학부 523점, 의예 532점, 미래자동차공학 517점이다.

유웨이가 제공한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는 참고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대학별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면 달라지기 때문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이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성적표 상의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에 의한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각 대학의 변환표준점수는 수능 성적 발표 이후 공개된다. 7일 성적발표로, 아직은 공개 전이다. 변표를 활용하면 선택 과목간의 난이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유/불리 문제가 상당히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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