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는 9일 한국영재 대강당에서 '제13회 KSA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가진다고 6일 밝혔다. 한국영재 오케스트라 단원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연주회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관 가능하다. 

이 연주회는 지역의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음악 문화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기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필름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를 붙여 에비타 (EVITA),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등의 유명 작품 속 장면들을 함께 상영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국악과의 퓨전 공연과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도 선보인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9일 대강당에서 '제13회 KSA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사진=한국과학영재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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