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는 2일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대학특성화사업 (CK) 수도권역 포럼’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특성화사업 총괄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날 포럼은 각 대학 특성화사업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부의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를 수행하고 있는 서울/경기ㆍ인천권역 33개교 79개 사업단의 사업 수행에 따른 우수 성과 사례 등이 발표됐다.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은 각 대학의 학부교육 내실화 및 다양한 학문분야 활성화를 통해 각 대학이 창의적 역량 있는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도권역은 2014년 28개교 77개 사업단으로 출발하여 올해 초 성과평가와 재선정평가를 통해 33개교 79개의 계속지원 사업단과 신규 사업단으로 재편성 되어 운영되고 있다.
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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