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는 대만 교육부 관계자 및 국립 대만 사범대학 교수 등 총 36명의 방문단이 2일 한국영재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만 교육부 소속 창퀘이유, 왕쑨민과 국립 대만 사범대학 쿠오칭치 교수 등 방문단은 오후1시30분부터 4시까지 한국영재를 방문해 ▲선진 교육시스템 벤치마킹 ▲시설투어 ▲수업참관 등의 일정을 수행했다.
한국영재는 2002년 이후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태국 등 해외 영재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해 왔다. 현재는 11개국 21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교사교류 교환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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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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