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인천시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하대와 함께 뷰티산업 분야 선도기업과 손잡고 K뷰티산업 육성에 나선다.

인천시는 30일 미추홀타워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하대와 공동으로 ‘뷰티산업 솔루션 파인더 컨설팅’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 뷰티산업 선도기업들과 함께 ‘인천 뷰티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수립 및 추진 ▲연구개발과 인력양성프로그램 공동추진 ▲인천 뷰티산업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 및 기업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공모전 추진 ▲참여기관의 기업지원시스템 및 임상시험 활용을 통한 기업 역량강화 및 국내외 진출 활성화를 돕는다.

인천시는 “인천시 8대 전략산업인 뷰티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관내 뷰티 산업체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뷰티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이를 위해 공동브랜드 어울(Oull)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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