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홍승표 기자] 상명대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린 2016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마감했다고 29일 밝혔다. 캡스톤 경진대회는 사회적,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실무능력과 경험을 중시하는 취업구도와 더불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자기 주도적 인재가 요구되는 배경에서 실시되고 있다. 교육-산학 대학으로서 실용적 가치 창출,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에 목표를 두고 산학연계 전공 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있어 캡스톤디자인의 중요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59개팀이 참여해 행사가 진행됐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특별상 4팀으로 총 12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대상은 피치블러썸(김지후, 김태균, 최현우 학생과 민경하 지도교수)팀이 차지했다.
 

상명대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진행된 2016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마감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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