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명대 제공


[베리타스알파=홍승표 기자] 상명대 구기헌 총장이 캡스톤 경진대회에 전시장에서 VR시연을 하고 있다. 상명대는 교육산학혁신센터 주관 및 주최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캡스톤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독창성과 전공지식의 활용도, 특허 또는 상품화 가능성, 종합적인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참가팀 64개팀을 예심과 본선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선발된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지급한다.  참가팀 외 전시 초청3개팀(창업지원단/창업동아리)의 작품도 별도 전시된다.

특히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프로그램은 ACE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공학분야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경영학, 예술 등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으로 적용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종합설계를 통한 자기 주도적이고 융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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