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대전 특성화고 출신 선수들이 내년 10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 참가 선수는 2015년 전국기능경기대회(울산대회) 정보기술 은메달리스트 동아마이스터고 남기환 선수와 2016년 전국기능경기대회(서울대회) 귀금속공예 금메달리스트 충남기계공고 정상규 선수다.

남 선수는 2013년 동아마이스터고에 입학, 정보기술 기능반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정보화관련대회에서 수상 후 국가대표 선발전 1,2차전에서 1위로 선발됐다.

정 선수는 2013년 3월 충남기계공고 귀금속과에 입학해 기능반 활동후 올해 2월에 졸업했다. 2016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 국가대표 선발전 1,2차전에서도 1위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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