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홍승표 기자] 충북학생해양수련원은 사제 간의 추억과 정을 다지는 ‘어울림캠프’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울림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단체 활동을 통한 인간관계 개선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실시됐다. 희망하는 학생을 모집해 5개교 93명, 인솔교사 7명, 총 100명의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첫째날은 테마체험학습(개화예술공원),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을 실시했으며, 둘째날은 카프라, 도전99초, 공예매듭, 테마체험학습(국립생태원), 레크리에이션, 사제 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재일 원장은 “캠프를 통해 사제 간의 화목과 희망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학생해양수련원(원장 노재일)은 사제 간의 추억과 정을 다지는 ‘어울림캠프’ 활동을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사진=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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