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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연계프로그램] 경상대 하반기 10개.. '학종자문단' 눈길교육청 진협 진진협 연계, 학종 개선방향 모색
  • 김경화 기자
  • 승인 2016.11.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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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경상대는 교육부의 '어디가' 자료 기준, 10개 고교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모두 어디가 제출시점 기준, 행사 예정인 것이어서 상반기에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을 것으로 보인다.

<학종연구 활발, 전문교사 연계 자문단 운영>
경상대의 고교연계 프로그램 중 'GMU 학생부종합전형자문단협의회'가 눈길을 끈다. 교육청과 진로진학협의회 진학지도상담교사협의회 등 교사 전문가 집단과 함께 학종 발전 및 개선방향 협의,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 모색을 내용으로 한다. 상시 운영되고 있다. 문의는 (055)772-0317, 0320을 통한다.

정보소외지역 진로진학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소외지역 고교 교사 대상 학생부전형 컨설팅' 역시 교사와 직접 연계한 실질 프로그램이라는 데 눈길을 끈다. 입학전형별 전형교소, 평가지표 및 평가방법의 정보제공, 면접에 대한 정보제공을 내용으로 한다. 12월에 신청접수를 받아 내년 1월 실시한다. 문의는 (055)772-0317, 0320을 통한다.

고3학생과 진학교사 2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유치를 위한 권역별 순회 입학설명회'까지 가면, 경상대 차원의 세심한 노력을 볼 수 있다.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우수동아리 재학생이 멘토링 특강을 한다. 10월부터 11월 사이 참가신청 접수해 11월 실시했으므로 내년을 기약해야 하겠다. 문의는 (055)772-0321을 통한다.

경남지역 고교생 500명을 대상으론 '내리사랑 멘토링'을 실시한다. 인성교육 교과교육(영어 수학 과학) 특기적성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1월 접수해 같은 시기 실시한다. 문의는 (055)772-0317, 0320을 통한다.

고2~3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입학사정관과 함께 하는 모의심층면접' 역시 실질 도움을 받을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모의면접 진행, 개별피드백 등이 진행된다. 12월 참가신청을 접수해 12월부터 내년 1월 사이에 실시한다. 문의는 (055)772-0317, 0320을 통한다.

고교생과 교사 학부모 3만명을 대상으로는 7월에 수시박람회, 12월에 정시박람회를 통해 대학진학을 상담하고 전형 및 학과 정보를 제공하며 서류컨설팅 및 심층면접을 운영한다. 문의는 (055)772-0321을 통한다.

고교생 교사 학부모 4000명을 대상으로 '제2차 오픈캠퍼스(전공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모집단위 소개 및 교육과정, 비전 및 진로안내를 계획하고 있다. 12월 신청 접수해 같은 시기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는 (055)772-0317, 0320을 통한다.

교사 및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론 '고교교사 학부모와 함께하는 대입정책 포럼'을 내년 1월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12월 실시한다. 대입전형과 관련된 평가방안의 개선방법을 모색한다. 문의는 (055)772-0317, 0320을 통한다.

중고등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는 '학부모의 자녀진로개척과 대입전형의 이해'를 내년 1월 실시한다. 접수는 11월에 이미 마쳤다. 대학입학정책 변화를 다양한 계층 전문가를 토빙해 특강한다. 문의는 (055)772-0321을 통한다.

이외에 정보소외지역 고1~2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소외지역 고교 대상 GNU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 연계 학습캠프'가 돋보인다. 12월부터 내년 1월 사이 참가신청을 접수해 내년 1월 실시한다. 문의는 (055)772-0317, 0320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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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학종시대' 개막.. '연계프로그램 활용 필수'>
본격 '학종시대' 개막을 앞두고 있다. 현 고2가 치를 2018 대입에선 정원의 80% 가량을 수시선발, 수시 전원을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선발하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고려대 서강대 등 상위권 대학들이 대거 학종선발에 합류하면서 본격 '학종시대'가 열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기 스펙 위주의 입학사정관전형에서 2014학년 학생부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명칭과 성격을 바꾼 학종은, 학종에 대한 설명/홍보가 부족한 탓에 제대로 현장에 인식된 건 2015학년부터라고 보는 게 맞다. 올해 치러지고 있는 2017학년에 겨우 3년 차를 맞았고,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되는 2018학년 대입에 상위권 대학들이 앞다퉈 학종 대폭확대의 2018 전형계획을 발표하면서 고교현장은 '학종시대'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

정성평가의 학종은 정량평가 대비 평가의 잣대가 명확하지 않다는 불안요소를 기본으로 고교별로 학생부 작성 역량에 격차가 있고 N수생에겐 다시 기회가 주어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학생부중심의 평가로 대학이 최초로 고교에 평가권을 넘겨줬다는 의미와 함께 충실한 학생부 작성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교현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교과수업에 비교과지도, 학생부의 충실한 기재라는 격무 속에서도 그간 다양한 대입제도의 폐해를 목도해온 많은 교사들이 '학종환영'의 목소리를 내는 배경이다. 다만 아직까지 학종에 대한 이해와 정보력의 격차가 자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학별로 그간 학종이해에 대한 다양한 고교연계프로그램 활동을 펼쳐왔지만 시기별로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며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각 대학 입학처 사이트를 매일 점검하며 찾아볼 수밖에 없던 형편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고교공문발송에 그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인지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었고, 인기 있는 몇몇 프로그램은 접수 조기마감되면서 참가기회를 놓치기도 일쑤다. 베리타스알파가 대학별 고교연계프로그램을 망라해 전하는 이유다.

베리타스알파의 대학별 고교연계프로그램은 교육부의 입시정보포탈 '어디가'를 참고했다. 각 대학이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지원사업에 지원하면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한 것으로 보이는 '어디가'의 고교연계프로그램 공지는 한목에 모았다는 덕목은 있지만 워낙 방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데' 의미를 두고 담아 쉽게 이해하긴 어려운 형편이다. 대학에 따라 비정기적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는 경우 등 아예 제출을 하지 않으면서 일부 상위권 대학의 경우 아예 내용이 누락되어 있기도 하다. 베리타스알파는 해당 자료를 대학별로 구분하고, 대학 가운데서도 교사 학생 학부모 등 참가대상을 구분, 이해를 돕고자 일부 내용을 정돈했다. 한양대와 건국대 세종대의 자료는 각 대학 입학처를 통해 입수, 전한다. 올해 이미 접수 진행이 완료된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공지 및 접수 시기를 체크해 내년을 대비하는 것도 좋겠다. 사교육 컨설팅에 의존하기보다 선발주체의 다양한 설명을 직접 듣는 게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다. 대형 설명회부터 입결 공개에 일대일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교사들의 경우 학생부기재와 관련한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개하는 정기 프로그램 외에 비정기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희망 대학의 입학처 사이트를 주시할 필요 역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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