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세계 최초로 캔버스 대신 본인의 얼굴을 회화의 대상으로 작품을 구현하여 해외 언론에서 주목을 받은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24)씨가 2016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해 화제다.

한예종은 연극원 무대미술과 4학년에 재학중인 윤씨의 작품을 공개했다. 윤씨는 세계 최초로 본인의 신체 일부를 오버랩한 초현실주의적 작품을 구현하였다. 살바도르 달리와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 기법을 캔버스가 아닌 신체의 일부를 활용한 것에 국내외에 화제가 되었다.

윤씨의 일루전 퍼포먼스는 28일 오후2시30분 한예종 연극원 실험무대에서 'The Seventh Sense'라는 제목으로 만날 수 있다.

▲ 사진제공=한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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