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메인박스-좌(고입) 2018외고
[2017 외고] 대일 1.48대 1 하락.. 러시아어과 1.9대 1 최고일반 1.64대 1 사회통합 0.86대 1
  • 김민철 기자
  • 승인 2016.11.22 17:37
  • 호수 0
  • 댓글 0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대일외고가 2017원서접수를 마치고 경쟁률을 22일 공개했다. 대일외고는 정원내 기준 1.48대 1(모집 250명/지원 370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정원에 536명이 지원해 기록한 2.14대 1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다. 올해 대부분의 외고가 경쟁률 하락을 겪고 있다. 대입 특기자전형 축소에 이어 학령인구 감소까지 겹쳐 대부분 경쟁률이 낮아졌다.

 

 

   
▲ 대일외고는 2017입시에서 정원 250명에 370명이 지원해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입 특기자전형 축소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경쟁률이 하락한 모습이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경쟁률 현황>
대일외고는 2017 입시에서 정원 250명에 327명이 지원해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정원에 536명이 지원해 기록한 2.14대 1 대비 경쟁률이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정원 200명에 327명이 지원해 1.64대 1로 지난해 동일정원에 470명이 지원해 기록한 2.35대 1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 사회통합전형도 정원 50명에 43명이 지원해 0.86대 1로 미달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일정원에 66명이 지원해 1.32대 1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다.

일반전형 전공 중에서는 러시아어과가 정원 20명에 38명이 지원해 1.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독일어과가 뒤를 이어 1.85대 1(모집 20명/지원 37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프랑스어과는 1.83대 1(40명/73명), 일본어과 1.7대 1(20명/34명), 스페인어과 1.55대 1(20명/31명), 중국어과 1.5대 1(40명/60명) 순이었다. 영어과는1.35대 1(40명/54명)로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통합전형 전공 중에서는 독일어과가 1.2대 1(5명/6명)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랑스어과와 스페인어과는 1대 1의 경쟁률로 간신히 미달을 피했다. 나머지 과들은 미달했다. 영어과는 10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러시아어과는 0.8대 1(5명/4명)이었다. 중국어과 0.6대 1(10명/6명), 일본어과 0.6대 1(5명/3명)으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
대일외고의 입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내신성적과 출결로 160점 만점의 성적을 산출한 뒤 2단계에서 40점 만점의 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성적산출은 2,3학년 4개 학기의 영어성적을 대상으로 한다. 1단계에서는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 합격자는 1단계 점수와 2단계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2단계는 면접으로 총40점의 배점을 지닌다. 학생부 자소서를 토대로 지원자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기주도학습과정이 20점의 배점을 지니고,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과 인성영역이 각 10점의 배점을 지닌다.

<추후 전형일정>
대일외고 1단계 합격자 발표는 24일 오후5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2단계 면접은 28일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2일 오후5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일외고는>
대일외고는 1983년 설립 인가를 받아 1984학년부터 첫 입학생을 받은 우리나라 최초의 외고다. 설립연도로는 대원외고와 역사를 같이 한다. 대원이 강남을 잡고 있다면, 대일외고는 특히 강북지역의 교육을 선도한다고 할 수 있다. 대일외고는 Education이 아닌 Educare를 표방,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자기주도 학습을 이행할 수 있도록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1인당 학비는 1226만원이며 학교가 학생 교육에 투자하는 교육비는 1386만원으로 교육비 대비 학비 차액이 160만원 수준이다. 학교가 학생 1인당 160만원 이상의 실질적인 교육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대일외고는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학교 등 교내 프로그램 내실화에 힘써 수시체계를 구축, 대입 실적에서 수시 강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6 대입에서는 서울대 등록자 34명 가운데 28명을 수시로 합격시켰다. 서울대 등록자 34명 배출은 전국 31개 외고 가운데 2위의 실적으로 대원외고(71명)의 뒤를 잇는다. 전국 고교 중에서는 세화고(35명)에 이어 1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원서마감 외고 24개교..7개교 마감예정>
서울지역 6개 외고(대일 대일 명덕 서울 대일 한영)가 22일 마감했다. 부산지역 3개 외고(부산 부산국제 부일)가 23일, 김해/경남외고가 24일에 마지막으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김민철 기자  mckim@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