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김영일교육컨설팅이 17일 수능 당일 저녁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시 합격예측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600여개 학교/학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시 합격예측 모의지원 서비스'는 20여 년간 대학 입시를 분석해 온 김영일교육컨설팅의 입시예측 프로그램으로 입시 노하우와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인 17일 오후 6시부터 김영일교육컨설팅 홈페이지에서 수능 채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역별 원점수를 입력하면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른 영역별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19일 오전9시부터는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라 수능 이후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판단과 함께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정시 합격예측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성적을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해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더불어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의 합격 진단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의지원을 통해 지원경향을 파악해 볼 수도 있다. 의/치/한/간호 등 의학계열이나 교대 등은 따로 검색할 수 있도록 분류해 놓아 더욱 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합격예측 진단 및 모의지원 서비스는 수능 성적을 입력한 회원들에게 2회 무료로 제공되며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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